• PD수첩, 결국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 방송 강행
    여의도순복음교회가 MBC ‘PD수첩’을 상대로 제기한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하면서, 결국 20일 밤 11시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이 예정대로 방송됐다. 구약 여호수아서에 등장하는 아간은 전리품을 훔쳤다가 큰 벌을 받았던 인물이다...
  • "조용기 목사, 헌금 유용한 적 없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측은 20일 일부 장로들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조 목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조 목사는 교회 헌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적이 없다"고 일축하고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한기총 “MBC PD수첩, 기독교 관련 내용 삭제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20일 방송 예정인 MBC TV 'PD수첩'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사태' 편에 대해 "객관성이 결여된 내용"이라며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등 기독교인 관련 내용을 삭제해줄 것을 19일 MBC측에 요청했다...
  • 조용기 목사 "나는 기독당과 무관"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겸 국민일보 회장은 6일 기독당 창당 문제에 대해 "나와 무관한 일이며 교회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
  • 조용기 목사, 최근 사태 관련 “꿈이 있기에 고통당해”
    조용기 목사는 최근 교회 내 모든 보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시사하고 실제로 이를 이행 중에 있으나,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잡음과 루머가 끊이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다. 급기야는 조 목사의 친필 서신으로 추정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있다”는 문건이 공개되기도 했고, 일부 장로들이 사모인 김성혜 총장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75)가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홈페이지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