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환 제자교회 담임 대행 “연합·회복·부흥 이룰 것”
    김인환 제자교회 담임 대행 “연합·회복·부흥 이룰 것”
    김인환 박사(총신대 전 총장)가 11일 제자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교회의 안정과 회복과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인들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최근 법정구속돼 있는 정삼지 목사를 대신해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 김인환 박사,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 맡는다
    김인환 박사,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 맡는다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인환 박사가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의 직무대행을 맡는다. 김 박사는 정삼지 목사의 스승으로, 정 목사가 지난해 말 ‘법정 구속’된 이후 12월 중순부터 제자교회 본당에서의 주일예배 설교를 맡아왔다...
  • 정삼지 목사 구속 후… 교회는 파국, 노회는 우왕좌왕
    제자교회 사태가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노회나 총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노회나 총회는 특별한 원칙 없이 끌려다니는 모습이다. 정삼지 목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반대측은 교회가 속한 한서노회 부노회장을 임시당회장으로 선임하고, 지지측은 이러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노회장의 확인서를 공개하며 반격에 나서는 등 노회 내에서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
  • 제자교회, 양측 충돌로 본당서 주일예배 못 드려
    정삼지 목사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후 첫 주일인 4일, 제자교회에서는 본당에서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됐다. 그간 교회 바깥에서 ‘길거리 예배’를 드리던 제자교회 반대측 교인들은 전날인 토요일부터 주일까지 교회당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과 교회 안팎에서 충돌이 빚어졌고, 결국 경찰은 본당을 봉쇄하는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 ..
  • [전문] 제자교회 비상대책위 성명
    2010년 95회 총회를 통해 제명, 출교, 면직된 7장로에 대하여 제자교회 8000여 온 성도는 노회의 불법 재심 판결과 사회 법정을 통해 복직되었다는 주장을 받아 들일 수 없으며, 인정 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또한, 정심지 담임목사님이 법정 구속되는데 앞정서고, 2011년 8월 7일 공도의회를 원천 무효화 시킨 5장로에 대해서도 제자교회 시무장로로 인정할 수 없음을 천명한다. ..
  • [전문] 제자교회 비상대책위, 재판판결에 대한 입장
    지난 12월 2일 재판부의 판결은 이해나 동의가 되지 않는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스러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의 판단을 겸허히 반아들이되, 즉시 항소하여 그동안 재판 과정에서 왜곡되었거나 규명되지 못했던 사안에 대하여 철저히 바로잡아 무죄로 입증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제자교회 판결의 의미] 교회도 회계법 맞는 재정처리해야
    교회 헌금 32억원을 횡령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교인들의 신망을 악용해 32억여원을 횡령하고 범행을 은폐하려 해 교인들이 금전적 피해를 보고 교회가 회복하기 힘든 분열을 겪었다”고 판시한 후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교회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합동 한서노회, 제자교회 장로 출교 취소 선고
    담임목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출교된 제자교회 장로 7명이 다시 지위를 찾게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한서노회 재판국은 지난달 31일 담임목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출교된 제자교회 장로 7명이 청구한 재심에서 출교·제명 처분을 취소하고 장로직을 회복하라고 선고했다. ..
  • 제자교회 반대측 교인들, 노회 장소서 시위
    예장 합동 한서노회 제60회 정기노회가 11일 상계동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반대측 교인들이 노회 장소에 몰려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정삼지 목사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퇴진을 주장하는 한편, 면직·출교된 심규창 장로 등에 대해 재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