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신학아카데미
    "죽은 이후 천국의 삶, 부활한 몸과 영혼으로 살 것"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온 신학회 3회차 강연을 30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그는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영혼 불멸의 교리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죽은 자의 미래’란 주제를 전했다. 그는 “헬라철학은 사후(死後) 영혼의 불멸을 가르쳤지만, 몸의 부활보다 영혼 불멸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교는 당시 유행했던 헬라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며 “ 때문에 죽은..
  •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옹호 장신대 교수들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감싼 장신대 교수들…동반교연은 반박 성명 발표
    동성애 옹호 혐의로 목사고시에서 최종 불합격 처리된 장신대 학생 2인에 대한 호소문에 다수의 장신대 교수들이 서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反동성애 진영의 비판 목소리 역시 높아 현재 진행 중인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무지개 깃발 징계, 1심 판결 무효"
    채플시간에 성소수자 차별 금지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옷을 입어 징계 받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징계 처분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동부지법은 민사합의 13부(심태규 부장판사)는 18일 장신대 신대원생 4명의 손을 들어줬다. 이들은 학교를 상대로 낸 징계 무효 소송에서 승소함으로, 다음 학기에 복학할 예정이다. 소송을 제기한 학생들은 성소수자 인권의 날인 5월 17일, 채플 시간에..
  • 장신대 예배당 동성애 깃발로 뒤덮은 신학생 옹호 판사 규탄 집회 예장통합동성애대책본부
    "장신대 예배당을 동성애 깃발로 뒤덮은 신학생 옹호하는 판결 규탄한다"
    예장통합 동성애 대책본부는 ‘장신대 예배당을 동성애 깃발로 뒤덮은 신학생 옹호하는 판사를 규탄 한다’고 외치며 동부지법 앞에서 27일 오후 2시 반부터 집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17일 동부지법 민사21부가 장신대 무지개 사건을 일으킨 4명에 대해, 징계 효력 가처분 정지 판결을 내린 이유 때문에 개최됐다. 앞으로 징계 무효 확인소송 확정판결 전까지 학생들에게 내린 장신대의 징계는 잠정적 무..
  • 예정연 기자회견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은 학생들 선동 하지 말라"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이하 예정연)는 30일 오후 2시 반에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정연 대표 최경구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인 세교모 소속 교수들은 자진해서 교단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장신대는 훌륭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양성했다”며 “이는 교단 소속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수년 사이, 장신대에서 교수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본안 판결 까지 무효
    작년 5월 17일 채플 시간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 옷을 입은 장신대 신대원생 4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본안 판결까지 무효 됐다. 17일 서울 동부지법 민사 21부는 장신대 신대원 소속 학생 4명이 장신대를 상대로 낸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학교의 징계 처분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며 “징계 사유를 학생들에게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의견 진술 ..
  • 대안교육 관련 법령 시민대토론회
    "양질의 대안교육 위한 관련 법령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교육 관련 법령,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9일 오후 2시부터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대안교육법령정비연구팀, 대안교육연대, (사)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교육부, 꿈지락,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후원했다. 순서로는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먼저 있었고,..
  • 고형성 예장 통합 함해노회 동성애대책위원장이 홍인종 장신대 신학대학원장에게 얘기하고 있다. 중앙에는 이재수 예장통합 동성애대책위원장이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사진모자이크)
    "장신대 동성애 옹호 교수 및 학생들 징계, 예장통합 103회 결의 사항에 따라 조속히 이행을"
    ‘장신대는 동성애 옹호한 학생들을 철저히 징계하라’는 기자회견이 7일 오후 1시에 개최됐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예장통합 103회 총회는 동성애 옹호자에 대한 목사고시 응시 제한, 직영 7개 신학대 교수 및 신학생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 퀴어 신학 이단 제정 등을 결의했다”며 “하여, 반동성애에 대한 총회의 결의와 헌법을 어긴 자는 해당 노회가 목회 후보생의 허락이 중지 됨”을 전했다...
  • 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
    "하나님께서도 6일 동안 힘을 쏟으셔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7일째 쉬신 것"
    제 13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가 24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여전도회관 1층에서 열렸다. 주제는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쉼이 있는 교육의 방향과 과제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먼저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가 인사말을 전하며 시작됐다. 그는 “쉼이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진지한 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식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안식을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 이홍정 ncck 사무국장 통일 장신대
    NCCK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상호 배움이 필요"
    2018 남북한평화신학연구소와 에큐메닉스연구부의 공동주최로 ‘평화의 길, 다시 생각하다’란 제목의 특강이 21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홍정 NCCK 총무가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또 이병로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도 참여해 발제를 전했다. 이홍정 목사는 현재 북한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남북한 평화 교류를 통한 통일 정책을 비판하는 일각의..
  • 제3회 방지일 선교신학 세미나
    "한국장로교 최초의 선교사 방지일의 선교와 삶을 돌아보다"
    제 3회 방지일 선교신학 세미나가 6일 오후 4시 부터 장신대 세교협센터에서 개최됐다. 김영동 장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변창욱 장신대 교수, 설충수 숭실대 교수가 참여했다. 첫 번째로 변창욱 교수는 ‘천국대사(天國大使) 방지일 목사의 선교사상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