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트만
    몰트만 "'너희가 땅을 다스리라', 무신론적으로 설정돼"
    몰트만 박사(튀빙겐대학교)가 생태학적 신학을 강조하며, 새로운 자연이해 및 인간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몰트만 박사는 12일 장신대가 주최한 '위르겐 몰트만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에 초청돼, '땅의 희망 - 기독교 신학과 기독교 영성의 생태학적 전환'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강연을 했다...
  • 장신대
    장신대, 독일 튀빙겐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장신대(김명용 총장)는 지난 1월 14일 독일 튀빙겐대학교는 양 대학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 연구 및 기타 분야의 학문적 교류 증진을 위한 기본 내용에 합의하는 내용의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튀빙겐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명용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도일 대외협력처장, 베른트 엥글러 총장, 튀빙겐대 신학대 학장, 대외협력부총장, 학생교류처장 및 슈바이처교수, 슈..
  • 한국·독일·가나 에큐메니컬 선교포럼
    21세기 선교는 상호존중·배움·나눔의 '협력선교'
    한국·독일·가나 에큐메니컬 선교포럼이 28일 장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2002년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 예장통합 영등포노회, 독일 팔츠주교회, 가나장로교회 볼타노회가 선교현장에서 에큐메니컬 선교를 어떻게 이뤄왔는지 소개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영등포노회,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공동주최했다...
  • 유럽 재복음화를 위한 선교대회
    유럽 재복음화 위해 한국-유럽교회 '동반자' 돼야
    과거 영국 가정에서는 아들을 낳으면 한 명은 목회자로 보내고 다른 한 명은 군인으로 보내고, 또 다른 한 명은 정치가로 보낸다고 말했다. 그만큼 기독교는 영국에서 사회적 존경을 받고 영향력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50년 동안 영국뿐 아니라 서유럽 전체에서 기독교는 점점 영향력을 잃어 지금은 존재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영국에서는 1980년부터 30년 사이에 9천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고 영..
  • 손대호 목사
    [인사] 장로회신학대학교 24대 신임 이사장에 손대호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는 제24대 신임 이사장에 손대호(장현교회 담임) 목사가 취임했다. 전임이었던 이승영(새벽교회) 목사 후임으로 취임한 손 목사는 지난 18일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교회가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소강석 목사 생명나무 신학
    소강석 목사의 '생명나무 신학' 조명 심포지엄 열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생명나무 신학'을 조명해보는 2012 생명나무신학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베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서철원 총신대학교 전 신대원장과..
  •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과 기독교의 대응은?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과 기독교의 대응은?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이진구 교수(호남신대)는 지난 6일 감신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설립 3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서 '최근 한국사회의 안티기독교 운동과 기독교의 대응'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안티기독교..
  • 장신대 신임총장 취임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제20대 신임 총장에 김명용 박사가 5일 오전 서울 광장동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취임했다...
  •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공동의회 통해 담임목사 확정
    주안장로교회 공동의회 통해 주승중 교수 담임목사로 확정
    주승중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가 나겸일 목사에 이어 주안장로교회 새 담임목사로 최종 확정됐다. 주안장로교회는 2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교인 투표를 거쳐 주 교수를 당회장으로 선출했다. 주안장로교회 제적인원 1만8224명 가운데 7756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투표자 중 72.8%가 주 교수의 차기 담임목사..
  • 한국교회, 학교 폭력 해결에 공헌해야
    한국교회, 학교 폭력 해결에 공헌해야
    "한국교회가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바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부모와 학생들이 고통 당하는 그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교회적 실천을 도모해야 한다"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예장통합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학교폭력 대책마련을 위한 제1회 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