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평화와 종교의 역할
    "동북아 평화 위해 남북 교류 협력 적극 추진 해야"
    제 21회 한중(푸단대) 학술대회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일 오후 2시부터 5시 반까지 장신대 세교협 미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첫 번째로 정계영 중국 푸단대 한국연구센터 소장이 ‘한반도 정세와 중한관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2016년부터 김정은의 잇따른 핵미사일 실험으로 국제 제재가 거듭되면서 북한 사회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거나..
  • 장신대
    "제103회 통합총회 반동성애 관련 결의 지지한다"
    장반동은 "제103회 통합총회의 반동성애 관련 결의안을 지지하고 한국교회 또한 동성애 이단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소중한 일"이라며 "103회 총회가 동성애와 동성애합법화를 막기 위한 여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 장로교(PC USA)와는 달리 한국교회에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동성애' 관련자 목사고시 치르지 못한다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익산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셋째 날 회무를 진행 중인 총대들은 신학교육부의 '동성애 행위자나 동성애 행위를 조장하거나 교육하는 자의 목사고시 제한 청원'을 그대로 받았다...
  • 김영한 박사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 세교모: 장신대 교수 60여명으로 구성된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비공식적 모임 편지 명성교회 김하나 김삼환 장신대
    장신대 학생동맹휴업 본격화, 교내 세습반대 퍼포먼스도
    예장통합 교단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의 동맹휴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학생비상공동행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나흘 간 기도회, 공청회, 퍼포먼스를 열어 전체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습반대운동에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세습사태로 말미암아 교단 총회 직전까지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동맹휴업' 결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로 말미암아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대학부-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8일 낮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신학대학원 신학과 458명 중 276명이, 학부 259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동맹휴학 건에 찬성했다...
  • 장신대
    장신대 재학생이 장신대 동성애 사태 일으킨 학생들에게 "너네들은 아직 회개를 덜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교단 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신대 재학생이 직접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와 학부 총학생회 등을 비판하는 글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신대 재학 중인 조한민 전도사는 얼마 전 장신대 홈페이지 장신광장게시판에 "장신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
  • 김영한 박사
    "통합 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美PCUSA 전철 되풀이하지 말아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교육지침에 대한 논평서를 내고 "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며 "통합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미국 PCUSA 등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옹호 퍼포먼스 학생들 징계 처분
    장신대 징계위원회(위원장 홍인종)는 26일 학생 5명 가운데 1명에게는 정학 6개월을, 3명에게는 근신 및 사회봉사 활동을, 다른 1명에게는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징계 사유는 학교 명예훼손과 지도교수 지도 위반, 수업 방해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