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교수
    거룩의 열매(1) 복의 근원
    경건한 삶을 살 때 맺는 거룩의 열매는 첫째로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거룩한 사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복이 따른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득죄하리이까 했던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과 밭에까지 복을 내리셨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에는 감옥이 복을 받았다. 보디발도, 감옥의 간수도 요셉에게 한번 일을 맡겨두면 돌아..
  • 이용희 교수
    국가를 지키는 병거와 마병
    박종훈 집사님이란 분이 있었다. 이 분은 은행지점장을 하면서 매일 7시간씩을 기도하셨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어 교회를 개척하셨는데 교회 이름 역시 ‘기도하는교회’이다. 이 분이 한 번은 재미있는 말을 해주셨다. “1시간 기도는 권총이고, 3시간 기도는 기관총이며, 7시간 기도는 핵폭탄입니다.” 북한에는 핵폭탄이 있지만, 남한에는 박종훈 집..
  • 이용희 교수
    의의 무기
    축구에서 ‘공격이 최대의 수비’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주의 일을 하기에도 바빠야 한다. 죄를 안 지으려고 발버둥 칠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의의 무기로 드려 죄 지을 틈이 없어야 한다. 세월을 아껴야 한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 이성 교제 사랑
    이성교제의 지침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이 드신 분을 보면 어머니에게 하듯 하고, 젊은 여자에게는 자매에게 하듯 ‘온전히 깨끗함’으로 하라고 말씀하신다. 상황에 따르는 상대적인 순결이 아닌, 절대적인 순결(absolute purity)을 요청하신다. 한번은 내게 교회의 중고등부 부장님이 찾아오셨다. 학생들을 이끌고 중고등부 수련회를 다녀왔는데 한 강사님의 순결 특강을 듣고 몹시 화가 나서 오셨다. 그 강사님은..
  • 이용희 교수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지금 이 시대는 혼자 거룩하게 살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교회를 이 땅에 주신 것이다. 우리 각각은 자신의 어떤 은밀한 죄도 나눌 수 있는 기도의 동지가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사탄은 우리가 우리의 죄를 어두움 가운데서 감추게 하려고 하지만, 우리가 은밀한 죄들을 빛 가운데로, 교회 가운데로 가지고 나오면 사탄은 역사하지..
  • 이용희 교수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이 말씀은 마지막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기 바로 전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기도는 물론 걸어가면서도 하고, 누워서도 하고, 어떠한 환경이나 장소에서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도의 삶을 살려면 기도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 제5회 대한민국 국가금식기도회 원크라이
    흉악의 결박을 푸는 교회의 금식기도
    내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교포 교회에 참석했을 때 한 목사님이 이러한 간증을 해주셨다. 오래 전에 목사님 부흥집회에 참석했던 새댁이 찾아와서 목사님께 어렵게 말을 꺼냈다고 한다. “목사님, 큰일이 났어요. 제가 실수해서 어떤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는데,..
  • 이용희
    “죽어가는 모든 태아 위해 한국교회가 입 열어야”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대표이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로 있는 이용희 교수가 최근 캄선교회 라이트하우스 기도회 시즌5 37일차에 나와 낙태 문제를 내용으로 강의했다. 그는 누가복음 1:15 절 말씀을 가지고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눴다...
  • 이영환 목사
    “예수님의 관심은 우리의 육이 아닌 영혼”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는 ‘52일 느헤미야 철야기도회’ 52일차인 8일에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가 ‘진짜 나를 알고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가장 강력한 파워는 말씀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그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한다“며 “말씀이 살아 있으려면 암송하고, 나의 입을 통해 말씀이 선포될 때, 말씀에 근거한 말을 선포할 때 살아 ..
  • 이용희 교수
    “강도 만난 北 동포, 교회가 이웃 되자”
    ‘6.25 전쟁 70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25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봉본부)가 특강을 통해 한국교회가 북한 동포의 해방과 구원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역설했다...
  • 2018.8.8 신학과 윤리 포럼 동성애 퀴어신학의 이단 규명
    "예장통합, 동성애·퀴어신학과 완전 결별하는 선언했으면"
    ‘동성애 퀴어 신학의 이단규명과 장신대 교육지침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으로 신학 윤리 포럼이 8일 오전 10시에 서울대 10-1동 교육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7일 장신대 공식 채플에서 6명의 장신대 소속 학생들이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최근 26일 장신대 징계위원회는 6개월 정학 등 퍼포먼스를 펼친 학생들에게 징계를..
  • 이용희 교수
    [동성애 대책 특별기고]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작년 6월 7일 전주지역교회 주일 오후예배에 동성애 특강을 하기 위해 차로 내려가던 중 기독교인 변호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동성애 주최 측에서 법적 조치한 내용이 매우 중요하니 다음날인 6월 8일(월) 오후 재판에 꼭 참석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동성애 축제 측은 6월 4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고 다음날인 5일(금) 법원 측은 직원송달로 6월 8일(월) 재판에 출두하라는 내용을 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