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2015년 백화점·대형마트 '흐림'...온라인몰·화장품업계 '맑음'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2014년 유통업계는 밝지 못했다. 전통적 유통 강자였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고전했고, 온라인몰의 강세는 두드러진 한 해였다. 내년 전망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내외 환경 악화로 국내 경기 회복도 지지부진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급격한 호전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업태간 온도 차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 식품·외식업계, 추워진 날씨에 '국물전쟁' 돌입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식품·외식업계가 뜨끈한 국물 제품을 내놓고 '국물 전쟁'을 벌이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삼양식품과 손잡고 지역 맛집의 인기 메뉴를 재현한 자체브랜드(PB) 라면 '강릉 교동반점 짬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5대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강릉 교동반점의 짬뽕 맛을 구현했다. ..
  • 우윳값 인상준비
    유통업계, 우윳값 인상 보류, 협상, 소폭으로…눈치보기
    유통업계가 당초 8일 시행할 예정이던 우유가격 인상을 일부 또는 전면 보류한 채 눈치보기에 들어갔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나로마트는 이날 오전 매일유업의 모든 우유와 유제품을 기존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측은 매일유업 등 우유 제조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인상 폭 등이 정해질 때까지 향후 3∼4일 동안은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
  • 유통업계, '디자인'으로 시선 잡다
    디자인도 제품의 일부로 인식되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자 유통업계가 예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
  • 11일 빼빼로데이, 유통업계 이벤트도 밀레니엄급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각종 이벤트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11년으로 11이 세 번 겹치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이에, 유통업계도 밀레니엄 특수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 유통업계, 가을 맞아 문화 마케팅 활발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낭만적인 가을을 맞아 유통업계가 문화 마케팅에 푹 빠졌다. 관련 업체들은 가을철 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더욱 커진다는 점에 착안, 마음의 양식과 감성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