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좌)과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우)
    새로남교회, ‘북한결핵퇴치’ NGO 유진벨재단에 5천만원 기탁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남교회는 이 교회 산하 새로남카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이번까지 유진벨재단에 매달 전달된 기관후원금 및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의 총액은 약 6억 5천 4백만원이다...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원 전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 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새로남카페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진벨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의 총액은 약 4억 5천만원”이라고 했다...
  •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축하하며 학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는 백인기 목사
    북녘을 향한 심부름꾼의 희망
    북녘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 생명을 살리며, 사랑을 전하는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목회자 한 분을 만나본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제 이름은 백인기(IN KI BAEK)입니다.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 버크(Burke, Va USA)에 살고 있고, 2018년을 끝으로 28년간 한인교회를 위한 목회 사역을 마쳤습니다. 최근 2019년부터는 유진벨재단 미국 동부지역 총괄이사로써 후원금 모금의..
  • 7. 의심 환자들이 다제내성결핵 양성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객담을 채취합니다.
    유진벨재단, 결핵 등 퇴치 위한 ‘글로벌 펀드’ 설립
    유진벨 재단은 28일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이하 글로벌 펀드)’를 설립해 북한 정부와 NGO 단체들과의 협조로 북한의 결핵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8년 글로벌 펀드가 북한 지원을 중단하면서 국제사회가 우려했던 약제감수성 결핵 치료제가 부족할 수 있는 상황은 피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펀드는 앞으로 ..
  • 3. 유진벨 대표단이 환자 등록에 앞서 환자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결핵 환자 치료에 있어서는 남북이 마음을 합쳐야"
    유진벨재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북한을 다녀왔다. 스티븐 린튼 박사는 "이번 가을 방북 동안 약 700명의 환자가 유진벨재단의 다제내성결핵 프로그램에 새로 등록했다"고 밝히고, "현재 기준으로 유진벨재단의 다제내성결핵 프로그램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총 1800여명"이라며 "이번 방북 기간동안 8대의 진엑스퍼트를 가져가서 평양, 개성, 남포,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에 총 21대와 ..
  • 유진벨 재단 방북보고 기자회견
    "북한 다제내성 결핵약 지원만큼은 정치·남북관계와 분리시켜 생각하자"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약 지원 NGO인 유진벨 재단이 프레스 센터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유진벨 재단은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다제내성 결핵 치료약 지원을 위해 방북했다. 유진벨 재단 인세반 회장에 따르면, 다제내성 결핵은 일반 결핵과 다른 처방약이 투여돼야 한다. 일반 결핵 약을 투여하면, 내성이 생겨 치료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재 북한 보건성..
  • 유진벨 재단 기자회견
    "北결핵 퇴치, UN안보리 제재로 차질 빚고 있어"
    북한의 결핵 퇴치 관련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해온 유진벨 재단(대표:스티븐 린턴 박사)은 16일 오전 10시에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벨 재단 회장인 스티븐 린턴 박사와 최세문 유진벨 재단 이사가 참여해,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에 필요한 약품과 물품에 대한 재제 해제를 적극 촉구했다..
  • David Wolff 변호사가 강연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 무드 속 대북 지원사업은 여전히 '제자리'
    유진벨 재단은 6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까지, ‘대북제재 아래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개최했다. 첫 발표는 현재 Crowell & Moring LLP 소속 David Wolff 변호사가 ’유엔 제재와 인도적 제재 면제의 허가‘란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현재 UN의 대북 재제 조치가 북한의 특정 80여 단체와 개인에만 국한 돼 있으며 모든 북한 단체와..
  • 유진벨재단
    유진벨 재단, 결핵 조기 진단 장비 평양에 무료 대여
    유진벨 방북 대표단은 5월 1일부터 22일 까지 방문 기간 동안, 결핵 진단 장비인 진엑스퍼트를 평양 내 구역 병원에게 무료 대여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지 의료인들이 다제내성결핵 감염 여부를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다...
  • 유진벨재단
    유진벨 재단, 가을 정기 방북길에 올라
    유진벨 재단에서 자신들의 대표단이 가을 정기 방북 길에 올랐다고 7일 전했다. 유진벨 재단은 "대표단이 총 8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진벨이 지원하는 12개 다제내성결핵센터들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라 전했다...
  • Gerard E. Hammond(한국명 함제도) 신부
    유진벨 재단 함제도 신부, Gaudium et Spes상 수상
    지난 8월 1일, 메리놀외방선교회 소속이며 유진벨 재단의 이사인 Gerard E. Hammond(한국명 함제도) 신부가 Knights of Columbus(로마 카톨릭 우애공제회)의 최고 영예인 Gaudium et Spes상을 수상했다. 로마 카톨릭 우애공제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카톨릭 공제회로서 소속 회원이 1,900,000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