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규 목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금천교회 성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생 후반기, 중국 13억 인구 선교를 위해 기회 주신 듯"
    기장총회 원로이자 본지 칼럼니스트 이선규 목사가 지난 12일 오후 그동안 시무해 왔던 금천교회(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원로목사 추대를 받았다. 이선규 목사는 소감을 통해 "어려운 목회 일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먼저 말하고, 은퇴 후 헌신할 예정인 '대림다문화선교회'에 대해서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