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브런스윅 신학교 총장 그렉 A. 매스트 목사
    "설교·세례·성례가 우리 시대 새로운 갱신과 개혁의 핵심이 될 것"
    새문안교회(임시당회장 조건회 목사)가 종교개혁500주년과 교회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7·28일 열린 행사에서 강사로 초청된 그렉 A. 매스트 목사(뉴브런스윅 신학교 총장)는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진실한 설교와 성례"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 좌로부터 이호영 선교사, 조영춘 선교사, 김용학 총장, 윤원로 선교사.
    "연세인들, '설립정신' 기독교 행동 통해 실천을"
    연세대학교는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한국명 원두우, 1859.7.19 ~ 1916.10.12)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12일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2000년 '언더우드기념사업회'를 조직해 그의 정신을..
  • 선교30주년기념강연 중인 언더우드, 1914
    연세대, 언더우드 서거 100주년 기념행사 진행한다
    연세대학교는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원두우 1859.7.19 ~ 1916.10.12)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2000년 ‘언더우드기념사업회’를 조직해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학술강좌
    "동북아의 화목, 이해를 넘어 공감으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의 제53회 언더우드 학술강좌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동북아 기독청년들이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특별히 코이즈미 켄 교수(일본 동경신학대학 준교수)와 장원래 목..
  • 언더우드 선교사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 리더일까 제자일까?"
    한국 기독교의 ‘모교회(母敎會)’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우리 사회와 교회의 문제를 ‘제자도’(弟子道.discipleship)의 관점에서 진단해보는 제9회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본 교회 언더우드교육관(광화문)에서 열었다. 행사 개최는 한국 선교 및 근대화의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된 일생을 오늘에 비추어..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어느 부활절 아침에 드린 언더우드 선교사의 조선을 위한 기도
    오늘이 한국 개신교 선교 130돌이 되는 날입니다. 미 북장로교의 언더우드 선교사와 감리교의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 바로 1885년 4월 5일이기 때문입니다. 130년 전 4월 5일도 오늘처럼 부활절이었습니다. 선교 초기, 어느 부활절 아침에 드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가 눈물겹습니다. 그리고 그 절절한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 연세대 전시회
    연세대, 창립기념 특별전시회 개최 중
    연세대학교는 창립 129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주제로 창립기념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선교사는 1885년 부활절 주일에 함께 제물포에 도착, 한국 기독교 선교에 헌신했다...
  • 개혁파신학연구소, 역사현장 탐방 '서울편 1일 기행'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가 '2014년 제1차 한국기독교 초기 역사현장 탐방 - 서울편 1일 기행'을 진행한다.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내 교회역사를 돌아보는 이번 행사는 배재학당을 시작으로 정동교회, 독립신문발행지, 아펜젤러, 스크랜톤 사택 터, 언더우드, 알렌 사택 터, 이화학당, 심슨기념관, 경신학당 터, 중화한성교회, 피어슨신학교 터, 구세군중앙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