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인천 송도에 글로벌신학대학원(이하 송도GIT, Songdo Global Institute of Theology)을 설립한다.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입학생을 모집하며, 한국교회 후원을 통해 모든 학위과정의 학생들이 100%의 장학금과 생활 후원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선교대학들, 국내의 인적·물적·영적 자원 필요해"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찾습니다!"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세운 기독대학들은 한국의 영적 부흥과 경제 부흥을 이끈 다양한 지도자들을 배출한 산실이 되어 왔다. 한국교회가 서구 기독교계에 진 '교육선교의 빚'을 고등 교육이 필요한 2/3세계 국가에서 갚기 위한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이하 PAUA·파우아,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 언더우드 후손 "연세대 설립자는 '예수' 소수에 의해 지배될 수 없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방우영)가 최근 이사회 정관을 개정해 기독교 교단의 이사 파송 조항을 삭제 한데 한국교회협의회 등 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설립자의 후손까지 성명을 내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故 언더우드 선교사의 직계 후손인 피터 A 언더우드(한국명 원한석, 사진) 씨는 21일 오후 서울 연세대 언더우드 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언더우드 찬양가
문화재청이 등록문화재로 예고한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H.G. Underwood) 찬양가집. 1894년 '예수셩교회당'에서 간행한 찬송가집으로 현재까지 발견된 유물 중에서는 최초의 오선 악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