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4일 예수동행일기에서 ‘신천지에서 돌아오기 원하는 분들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신천지의 실상이 드러났다”며 “아마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지금 신천지 집단 안에 있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 중에 다시 교회로 돌아오길 원하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생활방역에도 신천지 시설 폐쇄는 유지”
    서울시가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와 관련 “종교·유흥시설 등 민간시설 운영은 재개되더라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폐쇄 조치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시설에 대한 운영재개는 현재로서 계획이 없다”며 “운영재개는 서울시의 행정적인 조치와 연계해서 결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 우리들교회와 QTM이 함께 개최한 제9회 목욕탕 큐티목회 세미나가 우리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바른신앙’은 4일 가족이 신천지 등 이단에 빠졌을 때 대처방안을 밝혔다. 먼저 바른신앙은 “가족이 신천지인 것을 알게 됐다면 해당 가족을 자극하지 말라”며 “이단·사이비 특성상 외부 공격이 심할수록 핍박받는다고 생각 한다. 이단 담당 사역자와 상담 전까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달라”고 했다. 이어 “가족이 신천지라는 걸 알게 되면 두려운 마음이 든다..
  • 바이블백신 세미나
    제1차 바이블백신(1권) 온라인 세미나 열린다
    신천지 등의 이단으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과 선교의 피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이 때 바이블백신센터가 주관하는 ‘바이블 백신 세미나’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북미 pacific time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강사로는 작년 3월 첫 출간 이후 3쇄를 ..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신천지 등 이단서 돌아오는 이들 품는다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가 지난 24일부터 신천지에서 탈출한 이들을 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명 ‘아버지의 기쁨 프로젝트’다. 유기성 목사는 지난 26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신천지 등 이단에서 돌아오는 성도들을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기쁨으로 맞이해야 함을 깨달아 이를 준비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했다...
  • 신천지 이만희
    예장 고신 이대위 “6월 7일 이단경계 주일로”
    예장 고신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위원장 진창설 목사)가 오는 6월 7일 주일을 ‘총회 이단경계의 날’로 정해 코로나19로 드러난 이단 신천지에 대해 각별히 경계하는 날로 삼기로 했다고 고신뉴스KNC가 24일 보도했다...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신천지 교인 31번 확진자, 입원 67일 만에 퇴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24일 퇴원했다. 입원한 지 67일 만이다.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2일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2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확인돼 퇴원이 결정됐다 특히 신천지 교인인 이 환자는 지난 2월 17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신천지와 관련된 감염자가 속출했다...
  • 신천지 이만희
    서울시, 신천지 유관 HWPL 법인허가 취소
    서울시가 24일 신천지 유관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에 대한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새하늘새땅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에 대한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한 데 이은 두 번째다. 시는 “HWPL 법인의 목적사업은 ‘문화교류 및 개도국 지원’”이라며 “하지만 HWPL은 ‘종교대통합을 통한 평화사업을 한다’는 명목 하에 실제로 신천지 교회와의 공동 종교사업을 ..
  • CBS 지앤리서치 신천지 교인 한국 성도 인식 조사 결과
    개신교인 10명 중 3명 “신천지 포교 받은 경험 있어”
    기독교인 응답자 10명 중 3명이 신천지의 포교 대상이 됐던 적이 있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사장 한용길)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기독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서 교인 28.2%는 ’신천지로부터 포교 등 접촉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26%는 ‘본인이나 가족 등 지인들이 신천지로부터 전도 등 접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가나..
  • 경기 파주시 임진각 무지개동산 미군참전기념비 옆에 무단 설치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명의의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이다. 불법시설물임을 알리는 지자체의 경고장이 붙어 있다.
    파주시, 임진각에 무단 비석 세운 신천지에 철거 요구
    경기 파주시는 임진각에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무단으로 세운 비석이 발견돼 자진 철거를 요구하는 계고장을 최근 신천지 과천본부에 발송했다. 자진철거 종료일인 23일까지 불이행시 2차 계고장을 보낸다는 방침이다. 임진각 내 한국전쟁 미군참전기념비 옆에 이만희 총회장 명의로 세워진 비석에는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한때 이만희 총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졌..
  • 신천지 피해자 부모 오열
    서울시 “신천지 활동에 ‘포교’보다 ‘전도’ 용어 쓸 것”
    서울시가 신천지 활동을 지칭할 때 ‘포교’보다 ‘전도’나 ‘선교’라는 단어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연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이는 불교여성개발원이 서울시가 지난달 26일 신천지 측 법인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보도 자료를 내면서 신천지의 선교를 ‘포교’라고 지칭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민원을 낸데 따른 것이다...
  • 과천시 김종천 시장이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해 조치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당 자진철거한다
    예배당 불법용도 변경 논란에 휩싸인 경기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가 예배당을 자진 철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시의 강력한 압박에 신천지 측이 한 발 뒤로 물러선 모양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천측이 20~22일까지 자진철거 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적었다. 아울러 김 시장은 “폐쇄조치를 공사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해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