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는 그 무엇보다 기쁘고 행복한 일이 몇 가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말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동물과 식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것도 좋아한다. TV를 보더라도 해외 기행이나 동물의 왕국이나 식물 나라 등에 관한 채널 보기를 즐겨한다. 나는 책 읽기도 매우 좋아한다. 좋은 책을 손에 넣으면 그 속에 푹 빠져들어 크게 즐기는 편이다... 
믿음은 의심과 질문에서부터
한 대학교 철학과 기말시험 날, 교수님은 뜻밖의 행동을 했다. 교실 한가운데 책상 위에 의자 하나만 덩그러니 올려놓은 뒤, 칠판에 문제 하나를 써놓고는 아무 말 없이 교실을 나가버렸다. “이번 학기 배운 내용을 총동원하여 이 의자가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시오.”.. 
물소리를 듣고 기운을 차리자
‘새롭게 하소서’라는 간증 전문 프로그램에 나오는 유명 목사님 사모님의 간증 영상을 시청했다. 결혼 후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힘든 나머지 기도원 산골짜기에서 금식하며 죽으려 했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그 순간, 흘러가는 시냇물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고 한다. ‘쏴~’하는 물소리를 듣는 바로 그 때에 소중한 한 영적 진리가 깨달아져 곧바로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 
‘무릎’과 ‘본문’ 사이에서 살았던 사람
‘역사상 가장 많은 기도를 응답받은 사람’, ‘고아들의 아버지’로 유명한 조지 뮬러(George Müller)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우선 그를 ‘5만 번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으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의 설교원고 속에서 그가 ‘수십 만 번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임을 확인한 바 있다. 다음으로, 영국 브리스톨에서 고아원 사역을 한 이유로 .. 
예수 천당! 불신 지옥!
혼수상태에서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은 시리아의 자밀라 얘기가 있다. 자밀라 다르위시는 시리아에 살던 독실한 무슬림 여성이었다. 내전의 한가운데서 그녀는 심각한 뇌졸중을 겪었고, 전신이 마비된 채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사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밀라야, 네 울부짖음을 내가 들었다. 내가 여기 있다. 내 영광을 위하여 너를 고.. 
한 알의 밀알
문득 내가 예수 믿고 천국 백성 된 사실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지를 새삼 절감하게 되었다. 그 첫째 이유는 하나님의 예정하심 때문이요, 둘째 이유는 신앙의 부모님을 잘 만난 덕이요, 셋째 이유는 이 땅에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들의 수고 때문이다. 무엇보다 열악한 남의 땅에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거나 세상을 떠난 외국인 선교사들에게 깊은 감사가 크게 터져 나왔다... 
대체 불가한 질문력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아는 지식이라 말할 수 있다. 성경은 각 개인을 위한 영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누구든 최고로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대해야 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마 11:12)라는 말이 있다. 내 개인 경험상 천국뿐 아니라 성경도 침노한 자의 것이더라. 계속해서 침노하고 또 침노해야 한다... 
구원 확신의 근거는 무엇인가?
1997년 s8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유명 인사들 중에 과연 “누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다. 결과는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이 4위, 토크쇼 진행인 오프라 윈프리가 3위, 테레사 수녀가 79퍼센트로 2등이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많은 87퍼센트를 받아 테레사 수녀를 앞지른 인물이 하나 있었다. 누구일까? 바로 ‘질문받은 자기 자신’.. 
‘필사적’(必死的)으로 ‘필사’(筆寫)하라
요즘 사람들의 하루는 빠르게 흘러간다. 아침 눈을 뜨면 스마트폰 화면이 먼저 말을 걸고, 길을 걸으며 이어폰 속 영상이 시간을 채우며, 저녁이 되면 게임과 TV가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손끝 하나로 무한의 세상이 펼쳐지는 시대에 우리는 편리함을 얻었지만, 동시에 사유의 깊이를 잃어가고 있다. 스마트폰의 짧은 영상, 게임의 즉각적인 자극, TV의 빠른 전환은 우리의 눈은 열게 했지만, 마음의 .. 
성경을 탐구하는 자세
마가복음에는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에서 행하신 두 가지 놀라운 기적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 기적에서는 잘 알려진 대로 예수님이 거센 바람과 파도를 잠잠케 하신다(4:35–41)라는 이야기이고, 두 번째 기적에서는 풍랑 속에 갇힌 제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물 위를 걷자 바람이 그친다(6:47–52)라는 이야기이다... 
고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손길
다정하고 사랑했던 딸이 수녀원에서 서른세 살의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이미 20대에 치아를 거의 다 잃어 쇠약해진 딸은 이질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떠났다. 아빠의 마음이 어땠을까? 비참했을 게다. 자신만 살아남아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햇빛을 받는 게 싫었을 테다. 또 죄책감도 있었을 게다, 딸을 수녀원으로 보낸 것은 바로 자신이니까. 그 아빠가 다름 아닌 ‘갈릴레오 갈릴레이’이다... 
초점 제대로 맞추기
한 남자가 매일 같이 이른 아침에 배낭을 짊어진 채 자전거를 타고 국경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자 세관원이 그 남자에게 말했다.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럼 배낭에는 뭐가 들어 있습니까?” “모래가 들어 있습니다.” 세관원이 남자의 배낭을 검사했다. 배낭에는 정말로 모래만 가득 들어 있었다. 그로부터 일주일간 남자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마다 자전거를 타고 배낭을 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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