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가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당시 증거인멸 정황 제기돼
    더불어민주당 전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성남시장 재직 당시 검찰의 압수수색을 사전에 인지하고 증거물을 은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백 씨는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측의 증거인멸 정황을 담은 자료를 공개하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은수미 성남시장
    검찰, 뇌물·직권남용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불구속기소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자신의 정치자금법 사건 수사기밀을 제공받은 대가로 경찰관의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병문)는 30일 뇌물공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은 시장을 불구속기소 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
    '청소용역 특혜의혹' 이재명 성남시장 검찰 출석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주축이 된 사회적기업에 청소용역업체로 선정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이재명(51) 성남시장이 4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 후 취재진에게 "지금 문제된 그 업체는 이명박 (MB)정부에서 우수업체로 인정해서 이 전 대통령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도 계속 연간 수천만원씩 자금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