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할 일을 받았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지금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헤롯 왕의 살해 위협 앞에서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칠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며 “예수님의 말씀에 나오는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지금’을 가르킨다. 예수님의 말씀은 ‘순교를 할 때가 되면 기꺼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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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죽음 후를 준비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준비하고 맞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종말은 마치는 날, 끝 날이며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개인의 종말과 세상의 종말, 어떤 종말을 맞든지 그리스도인은 종말에 예수님을 만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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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세상은 오늘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보기 원한다”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예수님 때도 있었던 것 같다”며 “구언 받았으니 이제 더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그런 오해를 지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도 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은 은혜의 진리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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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 하듯 말도 적당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을 항상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항상 말을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는 것은 말을 맛있게 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맛있는 말, 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요리의 기본이자 기술은 소금의 양 조절이 아닐까 싶다”며 “소금을 적당하게 넣으면 맛있다. 적게 넣으면 싱겁고 아주 적게 넣으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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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잘못했다는 지적이 교훈과 훈계가 되려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선한 말이 되는 경우’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잘한 것을 잘했다고 말해주는 것이 ‘칭찬’이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잘했을 때, 우리는 잘했다고 말해줘야 한다”며 “칭찬은 어떤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격려’가 된다. 성경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한다.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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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하지 않은 말은…”
    조현삼 목사가 지난 28일 교회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에게 합당하지 않은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는 지금 말을 배우는 중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 말을 배우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 나라 시민이다.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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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주보와 전도지를 함께 만들기로 한 이유는…”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전도편지를 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 교회 주보는 전도를 염두에 두고 만든 ‘전도주보’라며 주보와 전도지를 함께 만든다는 마음으로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해온 일”이라며 “교회역사와 전도편지 역사는 같다. 주보와 전도지를 함께 만들기로 한 이유는 그래야 매주 전도지를 하나씩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다.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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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사랑받아 사랑하는 것,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삶은 사랑받아 사랑하는 겁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간다. 하나님을 배운다. 성경을 읽으며 어느 날은 사랑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어느 날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난다. 또 어느 날은 목자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어느 날은 나의 말을 다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이것이 쌓이면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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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삼 목사 “예수 믿는 사람의 인내에는 ‘기쁨’ 있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지난 19일 ‘구름 인도 위드 조이(with joy)’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름으로 인도하셨다”며 “구름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했다. 행진하다 구름이 멈추면, 그들은 그곳에 장막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 그들은 진영에 머물렀다. 구름이 ..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큰 구제는 고용, 중간 구제는 소비”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소비구제’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칼럼을 썼다. 조 목사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을 맞아 두 달 가까이 집에서 보내던 국민들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과 맞물린 연휴기간에 집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며 “많은 이들이 시장과 식당, 백화점, 매장 등을 찾았다. 감사한 일”이라고 했다...
  • 조현삼 서울광염교회 담임목사
    [목회서신] 여기는 슈퍼 태풍이 쓸고 지나간 타클로반입니다
    여기는 슈퍼 태풍 하이옌이 쓸고 지나간 레이테 주의 주도 타클로반입니다. 한국에서 타클로반의 90%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보도를 보고 들어왔는데, 현장 에서의 느낌은 이 보다 더 처참합니다. 타클로반 어디를 가도 온전한 집이나 건물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콘크리트나 철근 구조물들도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마치 지진 피해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시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