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NCCK, 삼성노조에 성금 전달···"삼성 만행에 싸울 것"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양산센터 분회장의 죽음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농성을 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의 투쟁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오병이어 모금'을 시작해, 일주일 후인 2일 모금한 기금을 노조에 전달했다...
  • 귀국하는 이건희 회장
    이건희 회장, 상태호전되 일반 병실로 옮겨
    급성 심근경색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상태가 호전돼 19일에 일반병실로 옮겨졌다고 삼성그룹이 20일 밝혔다. 그러나 이 회장의 의식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며, 나이와 지병들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진정치료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건희 회장 병중에도 삼성주가는 고공행진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중에도 삼성 계열사 주식이 고공행진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본격화된 삼성의 사업개편 중에 일어난 이 회장의 건강악화로 경영권 승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가 요동칠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5% 오른 135만7천원을 나타냈다...
  • 삼성전자 로고
    삼성,경영 차질없다...이건희 의식회복은 내일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회복치료는 48시간이 소요되며 그룹 경영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희(72) 삼성그룹 회장은 12일 뇌손상을 막기 위한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다. 저체온 치료를 마치고 정상 체온을 회복할 때까지 48시간이 걸려 이 회장의 의식 회복 여부는 13일 오전 중 파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
  • 이건희 삼성 회장
    삼성 '마하경영' 본격 시동...미래전략실 임원 전진배치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 임원들은 계열사로 대거 배치하며 '마하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삼성은 5월1일자로 미래전략실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는 그룹이 추진 중인 마하경영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전진배치를 통해 현장권한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영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미래전략실팀장을 전진 배치했고 전무급과 신임부사장급 승진 배치를 통해 미래전략실이..
  • 이건희
    삼성家 '형제의 난', 이맹희 씨 "상고포기 하겠다"
    이건희 삼성 회장과 삼성家 형제간 재산 분할 소송을 벌이던 장남 이맹희 씨가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 이맹희(83)씨는 26일 동생 이건희(72) 삼성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항소심 결과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공정위, "삼성의 애플 제소는 공정거래법 위반 아니야"
    공정위가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과 관련해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이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표준특허의 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제기한 행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돼 무혐의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 삼성·현대 계열사 브랜드 자산가치, 77조 웃돌아
    삼성과 현대 계열사의 브랜드 자산가치 총액이 77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4'에 따르면 삼성 관련 브랜드는 삼성전자(1위), 삼성생명보험(6위), 삼성화재해상보험(15위), 삼성카드(21위), 삼성물산(23위), 삼성증권(33위), 신라호텔(36위), 삼성중공업(46위) 등 8개사, 범현대가의 경우 현대자..
  • "패션과 IT"…삼성, 뉴욕 패션위크서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는 '2014년 F/W 뉴욕 패션위크'에 '삼성 패션 커넥티드'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6~13일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최신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뿐만 아니라 초고화질(UHD) TV를 통해 보고, 찍고, 쓰고, 즐기는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12.2인치..
  • 삼성전자
    "삼성 애플, 중국시장 토종브랜드 도전에 긴장" WSJ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서 '삼성'과 '애플'이 중국의 토종 업체들의 도전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28일 "중국은 수 억명의 휴대폰 사용자들이 아직 구형 휴대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들 글로벌 스마트폰 사업자들에게 중요한 시장"인데다 미국 등 다른 선진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신규 수요가 줄어들어 업체들의 사활을 건 전쟁터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