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北 정권 붕괴 위한 실질적 시도들 일어나고 있어”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는 "말보다 행동"이란 주제로 북한 정권의 평화적 교체 필요성 및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등 북한으로 날려 보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대북전단 등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0일 자유북한운동연합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북전단 살포는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서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박 대표가 한밤 중 산속으로 보이는 곳에서 북한 김정은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형 프래카드를 들고 있다...
  • 미 국무부 북한자유주간
    미 국무부 “지독한 北 인권… 불의 조명하려는 탈북자 노력 지지”
    미국 국무부가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28일(현지시간), 이에 대한 성명(On the Occasion of North Korea Freedom Week)을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우리는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과 함께 서 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전체주의적인 국가 중 하나에 의해 그들의 존엄성과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10만 명 이상이 정치범수용..
  • 북한자유주간
    “대북전단금지법, 文 정권의 반역사적 행태”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닷새 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열린 마음’(Open Minds)이라는 주제로 대북 정보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북한자유주간
    “RFA·VOA·극동방송,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강력”
    북한주민들이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북라디오 채널이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 극동방송(FEBC) 3가지 이며, 외부정보 유입을 위해 대북라디오 채널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주간 최초 미 한국 대사관 앞 시위한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개막한 제18회 북한자유주간 행사 중 오는 30일, 워싱턴 D.C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예정된 시위가 단연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이전까지 주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했었다. 중국이 자국 내 구금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다시 돌려보내지 말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 수잔 숄티 대표
    “김정은 정권,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불행의 원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6일, 온라인 화상을 통해 개막식을 가졌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북한자유주간은 오는 5월 1일(미국 동부시간 4월 30일)까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
    수잔 숄티 대표 “올해 북한자유주간 경과보고”
    북한자유연합(North Korea Freedom Coalition, 대표 수잔 숄티)이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진행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4월 마지막 주간에 진행됐던 제17회 북한자유주간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민주화투쟁 희생자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투사 기념행사’ 열려
    제1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6일차를 맞은 가운데, 1일 겨레얼통일연대(대표 장세율) 주최로 ‘북한자유투사 기념행사’가 열렸다. 북한의 자유를 위해 애쓰다 죽은 15명을 기리는 시간으로, 이 역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한 참석자는 “탈북민이 북한을 탈출하고서도 잘 살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홀로 살던 60대 탈북민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탈북 모자가 아..
  • 북민전TV  북한자유주간
    “北 주민들에 김일성 신 아님을 알려줘야”
    북한인민해방전선(대표 최정훈, 이하 북민전)이 30일 자체 운영하는 운영하는 유튜브 ‘북민전TV’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그 동안의 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제17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이다. 먼저 최 대표는 북한에 외부정보를 유입하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부정보 유입은 북한에 조용한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활동”이라며 “북한 주민들의 정권에 대한 충성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