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솔티
    수잔 솔티 대표 "매일 고통스러운 북한자유의 길, 하나님만 의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매일 한계를 느낄 정도로 힘들다고 답했다. 아무도 외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을 것 같았던 북한 인권을 외치며 미국과 국제 사회의 관심을 지금의 수준으로 이끌어낸 수잔 솔티 대표의 꿋꿋한 지난 행적을 볼 때는 매우 의외의 대답이다. 수잔 솔티 대표는 수시로 다가오는 한계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처음 서원했던 기도를 기억하며 하나님..
  • 수잔 솔티
    북한자유주간 기자회견 "주민들, 더이상 북한 정권에 의지 않아"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공식 개막된 가운데 행사를 주최하는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27일 오전9시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북한자유주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주민들이 근래에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잔 솔티 여사는 "12년간 북한자유주간..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워싱턴 한인사회도 적극 협력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사단법인 미주한인의목소리를 비롯해 워싱톤한인통합노인회, 워싱톤한미여성재단, 워싱톤호남향우회 등 한인단체들이 전면적인 지원과 참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북한 탈북자 단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만찬 행사에 미주한인의목소리 피터 김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
  • 미국 대북 제재법
    북한 인권 포함한 강력한 대북 제재법 탄력받나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오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 강화 법안(HR757)을 다룰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 법안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주간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인권 운동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 에스더기도운동 북한자유주간
    "북한정치범수용소 참상 알리고 해체 여론 일어나야 한다"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회관에서 '북한인권과 정치범수용소해체 기자회견'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북한인권 문제, 특히 가장 심각한 인권유린이 있는 북한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국민운동과 국내외 여론을 일으키기 위해 준비됐다...
  • ‘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26일 서울역 광장서 개최
    수잔 솔티, 탈북민에게 "북한 인권 중요성 더욱 알려달라" 주문
    ‘북한자유주간’을 맞아‘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가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는 NK지식인연대, 상이군경회, 겨레얼통일연대 등이 주최로 개최됐으며, 참석한 탈북민 3백여명은 북한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김정은 독재체제의 부당성과 이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렸다...
  • 5월 1일까지 ‘제9회 북한자유주간’
    "더이상 북한 인권문제 외면하는 실수 저지르면 안 돼"
    북한자유주간이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참석한 국내외 정치인 및 학자·탈북자들이 북한인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수잔 숄티(Suzanne Scholte)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더 이상 정치적 이슈 때문에 북한의 인권문제를 외면하는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될 것”이라며 “북한자유주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