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4.27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당정협의회
    또 늦춰진 北인권법...당정 '6월 처리 목표로'
    국회에서 10년째 계류중인 북한 인권법이 6월 국회로 다시 미뤄졌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과 통일부·외교부·법무부는 27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북한인권법 처리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새누리당 심윤조 의원은 당정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은 5월 중 북한인권처리에 관한 의견을 모으고 야당과의 협상을 거친 후 6월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
  • 15.3.24 여야 주례회동
    與野 박상옥 청문회 2개월 보류끝에 합의
    여야는 24일 2개월간 보류된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를 합의했다. 사회적경제기본법을 4월 국회에서 처리를 합의했지만 북한 인권법에 대해서는 합의가 없었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등 양당 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후 주례회동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하는 데에는 합의했지만, 정확한 날짜 등 추후 일정은..
  • 유만석 목사
    교회언론회 "정치권, '북한인권법'조차 만들지 못해" 성토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20일 "북한 인권 상황 ICC에 회부키로 한 유엔 결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19일(현지 시각은 18일) 제69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권고대로, 북한의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넘길 것을 권고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찬성 111표, 반대 19표, 기권 55표)"..
  • 북한인권법
    "통일의 시작은 '북한인권법' 제정"…국회 통과 촉구
    북한인권법통과를위한모임(북통모·대표 인지연)이 17일 오전 9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법'을 주제로 북한인권법을 놓고 토론회를 진행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 김문수 위원장과 같은 당 이인제 의원, 조명철 의원과 청년 단체장들이 함께 진행한 이날 토론회에서 북통모 인지연 대표는 "17~21일 '북한인권법 주간'을 열고 있으며, 북한인권법 주간을 정한 이유는 국회에서 10년간 ..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북한인권법, 조속히 제정되어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국의 심판대라고 할 수 있는 6.4 지방선거의 결과는 여당과 야당에 모두 절반의 승리와 경고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반도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인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 이슈로 다시 우리의 관심과 생각을 돌려야 한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북한인권법 제정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북한인권법 제정 중단을 촉구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최근 북한인권법 제정에 대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북한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후 그 결과를 담아 '북한인권법 제정에 대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입장'을 11일 발표했다...
  • 북한인권법
    가열되는 '북한인권법' 찬반 논란…진보 교계 해법은?
    '북한인권법'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우리나라의 진보진영에서도 북한인권법 문제는 난해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교회 진보 측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7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 기독교회관에서 각계 인사들을 초청, 북한인권법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NCCK, "북한 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 주제로 토론회 개최
    최근 북한의 장성택 처형,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 등 북한 인권의 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가 "북한 인권법 제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오는 7일(금) 오후 2시에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종로구 연지동 대학로)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북한인권법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돼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이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3일 샬롬나비는 "19대 임시국회는 보편적 및 헌법적 가치로서의 인권보장이라는 차원에서, 북한인권법을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며 "현재 여당과 야당은 정파적인 이익을 넘어서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서, 인도적 지원과 함께 비인도적인 인권침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