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기도서명운동·인권윤리포럼은 최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한 12월 연합기도회에서 ‘복음통일기도문’을 공포하고 거짓인권인 동성애 젠더악법(차별금지법)을 대처하는 전략적 방안으로 새로운 윤리적 인권 프레임의 구축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복음통일을 위한 백만기도서명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서명은 이곳에서 가능하다.(http://naver.me/53XlyJyr).. 복음통일 세미나 성료 “복음통일 위한 실제적 이해 넓혔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북한 선교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던 제2차 글로벌복음통일전문세미나(대회장 임현수 목사)가 지난 14일까지 하와이 코나에서 한 주간 진행됐다. 세미나는 그동안 꾸준하게 제기되었던 한반도 통일의 이유를 넘어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복음 통일의 방법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학송 선교사 “또 억류되더라도 기회되면 평양과기대 갈 것”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전문선교대회에 LA에서 북한선교사역 활동을 하고 있는 김학송 선교사를 만났다. 김 선교사는 2014년부터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실험농장을 통해.. “나라와 민족 바로 세울 300명 청년 미디어 선교사 필요”
"우리는 영상 미디어가 빛과 어둠의 도구가 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마음과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300명의 청년 미디어 영상 전문가, 영상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군대와도 같은 청년 영상 전문가를 세우지 못하면 이 나라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지켜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BTS 노래도 실시간 유행… 북한 사회 변혁에 큰 영향 미칠 수 있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제2회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의 넷째 날 강사로 나선 동아대 강동완 교수는 "문화로 여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북한에서 일어나는 남한 영상 시청의 보편화 양상과 그에 따른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민통선에서 설교한 정성진 목사 “철조망을 끊어라”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시작됐던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컨퍼런스의 공동대회장인 정성진 목사(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장)가 넷째 날 저녁집회에서 ‘철조망을 끊어라’(민 14:1~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북한 성도 40만 명 추정… 고난의 행군 때 복음 확산”
현재 북한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지하교인의 수가 40만 명이며, 지난 1994년 큰 기근으로 인해 시작됐던 고난의 행군 기간에 음식을 구하기 위해 중국 등지로 나갔던 이들로 인해 복음이 북한 땅에 다시 들어가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로에게 겨눈 총구 거두고 통일의 그날 준비해야”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린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간증한 이연영 자매는 북한과 남한에서의 겪은 인생 여정을 소개하며, 절반으로 나눠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한민족의 아픔과 안타까움을 대변했다... ‘북한도 수년 내 부흥케 하소서
미국 하와이 코나(KONA) 열방대학에서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북한도 수년 내 부흥케 하소서, It will surely come!’(하박국 2:3)이라는 주제로 ‘8.15광복 76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가 진행되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통일은 대박이다> 신창민 교수, “늦춰진 통일 대박”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 날 강의에서 <통일은 대박이다> 저자인 신창민 중앙대 명예교수가 ‘늦춰진 통일 대박’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통일은 여전히 이뤄지는 순간부터 통한 대한민국에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 경사이며, 실질적이고 정상적인 통일 준비과정을 위해서는 내년 대선을 통해 상식적.. “통일, 북한 장마당 세대와 한국의 30세 주목해야”
통일법 전문가인 한동대 송인호 교수가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는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 셋째 날 화상을 통해 북한의 장마당 세대와 한국의 현재 30대가 사회적 결정권이 커지는 20년 후 큰 변화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통일리더십… 통합과 공존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선진 교수는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통일리더십으로 '통합'과 '공존'을 꼽았다. 미국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셋째날 강의를 전한 김선진 교수는 남북분단, 남남갈등 및 분열의 원인을 국가 지도자들의 리더십 부재에서 찾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가 지도자들의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