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세종시 와촌리 지역에 조립식 주택이 지어 있다는 일명 '벌집'을 찾았다. 해당 주택에서 집주인을 만나기 위해 3시간 정도 기다렸으나 만날 수 없었다. 사진은 이날 저녁 불이 꺼져 인적이 없는 주택 전경. ⓒ뉴시스
    광명·시흥 신도시는 묘목, 세종시는 ‘벌집’ 투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지구 100억원대 땅 투기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국가산업단지도 전수조사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세종 스마트국가산단은 연서면 일대에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1조5000억원을 들여 국책사업과 연계한 소재·부품산업 거점으로 조성되는 거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