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백악관에 논란 많은 '성(性) 중립' 화장실 설치
    백악관에 미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성(性) 중립(gender-neutral)' 화장실이 설치됐다. 백악관은 트랜스젠더 인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트랜스젠더' 주간 동안인 지난 9일(현지시간) 백악관 직원 대다수가 사용하는 아이젠하워 행정부 건물에 LGBT(성소수자)들을 위한 성 중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 백악관, 푸틴에 크림반도서 후퇴 촉구
    【워싱턴=AP/뉴시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6일 러시아에 크림반도 병력을 철수할 것을 촉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소수집단 권리 대처와 정치권력 분점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이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은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편입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블라..
  • 백악관, 북한에 케네스 배 선교사 석방 촉구
    미국 백악관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케네스 배 선교사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배 선교사는 북한에서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1년 가까이 복역 중이며, 건강 상태의 악화를 호소하고 있다...
  • 백악관
    백악관, "시리아 응징은 법리적인 재판이 아니다"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비서실장은 8일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완벽한 증거는 없으나 시리아 정부를 응징하는 문제는 재판 같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CNN, CBS 및 폭스뉴스 등에 출연해 '상식적 검증(common-sense test)' 결과 시리아 정부는 미국의 응징을 받아야 할 화학무기 공격을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백악관, '시리아 군사작전' 결의안 초안 의회 제출
    미국 백악관은 31일(현지시간) 시리아 군사개입과 관련해 의회의 승인을 얻고자 결의안 초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군사작전에 앞서 의회 승인을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결의안 초안에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를 사용해 1천명 이상을 살해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은 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능력을 저지·방해·방지..
  • 오바마
    오바마 "시리아 공격 의회 승인받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화학무기를 사용한 시리아 정부를 응징하고 공격할 준비가 끝났지만, 군사 행동 이전에 의회 승인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공습 등 군사 작전은 의회가 9월 9일 개회해 토론과 투표를 거쳐 무력 사용을 승인해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
  • 백악관, 한인들 위한 '오바마 케어' 설명회 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료보험 개혁법안 '오바마 케어' 한국어 설명회가 오는 27일(화) 오후 3시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백악관 미국계아시안 및 환태평양 섬 주민 복지부와 AALAC(대표 헬렌 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비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미국 보건 복지부 대변인이 참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의료보험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