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北 핵프로그램 매우 심각"
    미 백악관은 7일(이하 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확실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핵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파키스탄군 수뇌부에 현금 350만달러와 보석 등을 뇌물로 건넸다는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않은 채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