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러, 언제든 우크라 공격 가능… 대사관 가족 대피 준비 정황"
    미국 백악관이 현시점에서 러시아가 언제든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를 둘러싼 상황을 두고 "러시아가 어느 시점에든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백악관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최종 결정 아직"
    백악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려 중'이라고 밝힌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이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의 세부적 의미를 묻는 말에 "오늘 여기서 업데이트할 것은 없다"라며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했다...
  •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백악관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향 없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적 접근에 포함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그의 의도는 아닐 것"이라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실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New Start)을 5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美, 북한 억제에 계속 중대한 관심"
    미국은 여전히 북한을 억제하는데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철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 8일(현지시간) CNN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개인비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뉴시스
    美부통령 대변인과 이방카 개인비서도 확진… 백악관 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백악관 파견 군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이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개인비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이은 백악관 인사의 코로나19 확진에 정계의 긴장감도 고조되는 모습이다...
  • 미국 의회
    미국, 코로나19 추가 부양책 준비한다
    블룸버그통신은 30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백악관이 정부 기관들로부터 총 6000억 달러의 요청 목록을 작성했다"면서 "그 안에는 주 정부에 대한 모기지 금융 지원과 여행 산업에 대한 재정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 회동 가능성 더 멀어졌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회동 가능성이 한층 더 멀어졌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스파이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회동 의사가 여전한가는 질문에 “우리는 분명히 더 멀리 이동하고 있다. 적절한 조건에 근접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
  • techcrunch.com의 보도화면 캡춰.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인권'이  사라졌다"는 보도를 냈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 사라지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가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김지연)은 한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취임 후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은 동성애에 대한 변화"라며 "트럼프의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에 관한 페이지가 삭제됐다"고 전했다...
  • 브리핑하는 오바마
    美백악관 "北 수소탄 실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미국 백악관은 6일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발표 직후 이번 북한의 4차 핵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이날 "아직까지 수소탄 실험을 했다는 북한의 발표를 확인할 수 없지만, 어떤 유엔 안보리 위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