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영업정지 KT, 가입자 4만5천명 '이탈'
    방송통신위원회의 7일 영업정지 징계로 신규가입자를 모집하지 못한 KT가 하루에 평균 9100명 수준으로 가입자가 감소했다. 하지만 휴가철인 비수기로 인해 하루에 최소 1만5000여명은 이탈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 방송통신위원회 로고
    방통위,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 차단 시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과 함께 1월30일'피싱대응센터'개소식을 갖고 수사기관, 금융기관 등 국내 공공기관의 전화번호를 사칭한 전화를 이 날부터 차단한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말부터 검찰, 경찰, 우체국, 은행, 보험 등 1,135개 주요기관 57만여개 전화번호를 수집하였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내에 설치된'피싱대응센터'는 공공기관 ..
  • 8월부터 인터넷상 주민번호 수집·이용 모두 불가
    오는 8월부터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거나 이용하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 또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은 개인정보가 분실·도난·누출됐을 땐 지체없이 해당 이용자에게 알리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해야 한다. 만일 이를 어겼을 시 과징금 등 행정제제를 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고 기업의 정보보호 체계를 강화한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 제4이통사 출현 또 '불발'…요금인하 물건너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신규 사업자 출연으로 가격 하락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의 기대도 다시 물거품이 됐다. 방통위는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는 63.925점을 각각 얻어 합격에 필요한 총점 70점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 방통위, 클라우드 SLA 가이드 제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백업·AS 수준 등을 명확하고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SLA (Service Level Agreement) 가이드’를 제정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同 가이드는 클라우드 업체들이 서비스 계약을 맺거나 이용 약관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규정할 때, 지침서로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