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정권 자멸의 길”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지금 북한은 국제사회의 전례 없는 제재 조치로 사실상 고립무원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로 인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
  •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北 위협에 전국에 '경계태세 강화'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를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24일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군은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주문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비상 상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 박근혜 대통령
    정부, AI 산업 육성 '1조원' 투자…'알파고 뛰어 넘는다'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을 상대로 놀라운 승리를 거둔 구글의 알파고와 같은 뛰어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해 정부가 5년 동안 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로 AI 및 소프트웨어(SW) 관련 기업인과 전문가 20여 명을 초청해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지능정보산업 발전전략..
  •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내빈들이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퇴장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한국교회가 국민통합의 중심이 되어달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시33:10~12, 딤전2:1~3)이란 주제로 열렸다. 3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성경적 섬김, 나부터 개혁, 새마음 국민통합, 경제 재도약,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 박근혜 대통령 제96주년 3.1절 기념사
    “北, 변화 거부하는 한 우리와 국제사회 압박 계속될 것”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변화를 거부하는 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압박은 계속될 것이며 이제 선택은 북한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3.1절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 정부는 대화의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지만, 확고한 안보태세와 국제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이 반드시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
  • 박근혜 대통령 업무보고
    [전문] 박근혜 대통령 ‘국정에 관한 연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 최근 안보 위기와 관련해 국회 연설을 했다. 이날 연설에서 박 대통령은 먼저 "기존의 방식과 선의로는 북한 정권의 핵개발 의지를 꺾을 수 없다"며 "과거처럼 퍼주기식 지원이 아닌 북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근혜 대통령 국회연설
    朴대통령 "개성공단 전면중단은 시작에 불과…실효적 조치 취해나갈 것"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앞으로 우리가 국제사회와 함께 취해 나갈 제반 조치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실시한 ‘국정에 관한 연설’을 통해 “지금부터 정부는 북한 정권이 핵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오히려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
  • 박근혜
    朴대통령, 16일 北도발 관련 국회연설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안보위기 상황과 관련해 오는 16일 오전 국회 연설을 통해 국민단합을 호소하고, 국회 차원의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매년 한 차례씩 국회를 방문했으나, 예산안이 아닌 다른 국정 현안으로 국회를 방문해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박근혜 대통령, 2016년 새해 첫 국무회의 주재
    朴대통령, 세일즈외교 위해 제재 풀린 '이란行'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핵 문제 진전로 서방 세계의 전방위 경제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이슬람 '시아파' 대표국인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박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최초로 이란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서방의 경제 제재조치 해제로 이란발(發) 특수를 잡으려는 이른바 '세일즈외교'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 업무보고
    박 대통령 “총선의 해…법질서 엄정 확립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법무부 등으로부터 올해 마지막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법질서 확립과 투명사회 건설이 국가혁신의 기초"라며 "특히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는 만큼, 부패 척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사회청렴도를 OECD 평균수준까지만 끌어올려도 경제성장률이 1% 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국무회의 주재하는 박근혜 대통령
    朴대통령 "'무조건 순환보직 대신 전문가 인센티브 도입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무조건 순환보직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고 잘 하면 계속 있으면서 승진도 하는 등 보람을 갖고 공직생활을 할 수 있게끔 순환보직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등 5개 부처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관련 토론회에 참석해 공직자의 순환보직이 전문성 확보에 걸림돌이 된다는 의견을 듣고 이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