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하신 말씀은 집권여당으로서 국정 위기를 해결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서민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윤, 민정수석실 신설… “국민 민심 청취 기능 강화”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을 번복하고 다시 민정수석실을 둔 이유는 취임 이후 언론과 주변의 조언, 야당과의 회담 등에서 민심 청취 기능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목회’도 좋지만… 말 아닌 삶으로 복음 외쳐야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152석)을 차지하면서 끝났다. 그런데 이는 총선 당일까지만 해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결과였다. 사전 여론조사는 물론 방송사가 진행한 출구조사까지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