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정수석에 김주현(오른쪽)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윤, 민정수석실 신설… “국민 민심 청취 기능 강화”
    민정수석실 신설 배경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선 공약을 번복하고 다시 민정수석실을 둔 이유는 취임 이후 언론과 주변의 조언, 야당과의 회담 등에서 민심 청취 기능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스마트 목회’도 좋지만… 본질 망각하면 곤란
    ‘스마트 목회’도 좋지만… 말 아닌 삶으로 복음 외쳐야
    지난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152석)을 차지하면서 끝났다. 그런데 이는 총선 당일까지만 해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결과였다. 사전 여론조사는 물론 방송사가 진행한 출구조사까지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의 우세를 전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