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일라 데링턴. ⓒ유튜브 영상 캡처
    홍수 참사 딛고 울려 퍼진 ‘할렐루야’… 12세 생존 소녀가 전한 신앙의 위로
    지난 7월 4일,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캠프 미스틱(Camp Mystic)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해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 사고의 생존자인 12세 소녀 스카일라 데링턴(Skyler Derrington)은 함께 캠프에 있었던 친구들을 추모하기 위해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의 대표곡 ‘할렐루야(Hallelujah)’를 개사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