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6국회 새정치연합 당대표실... 정세균 불출마
    새정치聯 전대 文-朴 양강구도로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2.8 전당대회가 양강구도로 재편됐다. 같은 당 정세균 의원은 26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대혁명을 통해 총·대선을 이기자는 국민·당원들의 열망과 저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기로 했다"며 전대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국민과 당원들에게 '변화'란 말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았고, '혁신'을 이야기해도 갈등..
  • 文 출마 두고 새정치聯 친노-비노 경쟁 가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권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게임의 룰'을 놓고 친노(친노무현)와 비노(비노무현)간의 주도권 다툼이 불붙고 있다. 전당대회가 내년 2월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내 최대 계파 친노의 수장인 문재인 의원의 출마를 놓고 비노측에서는 대권주자의 전당대회 출마 불가론을 연일 강조하며 연일 견제구를 던지고 있다...
  • 110.5 회의 주재하는 이석현
    새정聯 전대.당대표 경선 방식 두고 힘겨루기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월 당대표 경선과 전당대회를 열기로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벌써부터 당내 계파간 힘겨루기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 구성될 차기 지도부가 20대 총선 공천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새정치연합의 임지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3개월 뒤인 내년 2월7일 또는 8일 전대를 개최키로 잠정 결정하고, 다음 주께 전대준비위를 구성해 실무 준비에 나서기로 ..
  • 문재인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전작권재연기 국민 속인 것...대국민 사과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27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연기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선 공약 파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전작권 무기한 연기는 군사주권 포기 선언과 다름없다. 70년 넘게 전작권을 다른나라에 넘기는 것은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손학규 은퇴
    시민으로 돌아간 손학규..새정치 개편 신호탄
    7.30 수원병(팔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손학규 상임고문이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손 상임고문은 "정치인은 들고 날 때가 분명해야 한다"며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손 상임고문은 "정치가 아니더라도 시민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많은 방법이 있다"며 "떳떳하게 일하고 당당하게 누리는 세상 모두가 소..
  • 문재인과 노회찬
    문재인, 대선주자 선호도 선두 탈환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7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28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조사에서 문 의원은 17.6%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15.2%)로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13.4%),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10.7%), 정몽준 전 의원( 10.3%), 김문수 전 경기지..
  • 문재인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박원순 추격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9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 의원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집계를 한 결과 문 의원이 전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16.8%를 기록,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 문재인
    문재인 "당과 노무현재단 통해 입장 발표하겠다"
    새누리당은 15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이 고의적으로 삭제되고,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았다는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었음에도 정확한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채 회의록을 본인을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며 커다란 혼란을 초래했..
  • 문재인
    문재인 의원 검찰출석…"대화록은 잘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47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국민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서해북방한계선(NLL)을 확실히 지켰다"며 "대화록은 멀쩡히 잘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사건의 본질은 참여정부가 국가정보원에 남겨놓은 국..
  • 문재인
    'NLL대화록' 문재인 의원 오늘 검찰출두
    2007년 남북정상회담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6일 오후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이날 오후 2시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고 봉하e지원에만 남아있는 경위, 회의록 초안 삭제에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한다. 문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지냈고, ..
  • 문재인 의원 6일 오후2시 검찰 출석
    민주당 문재인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6일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6일 오후 2시께 문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문 의원을 상대로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경위, 봉하e지원에만 회의록이 존재하는 이유, 회의록 삭제에 개입하거나 지시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