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권 대선 주자 / KBS
    野 대선 주자들, 설 연휴 첫날 '정책구상·민심잡기' 행보
    차기 야권 대선 주자들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 고향을 찾아 정책 구상에 몰두하거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민심 잡기에 주력한다. 먼저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에 머물며 대선 전략과 정책 구상에 몰두한다...
  • 추모의 글을 쓴 돌을 표지석 주변에 놓는 추모객들
    성공회대, 故신영복 교수 1주기 추도식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故신영복 교수 1주기에 맞춰 15일 오후 3시 성공회대 내 성미가엘성당에서 '만남'이라는 주제로 추도식을 엄수했다. 이번 추도식에는 유가족 및 제자들을 비롯해 문재인..
  • 북한인권
    "美, 2007년 11월16일 한국 '결의안 찬성'으로 파악"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23일 지난 2007년 11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본국 보고 내용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의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대북 사후통보' 주장에 대해 '거짓'이라며 반박했다...
  • 정의화 국회의장 신년사
    정치권 일제히 신년사 통해 병신년 각오 밝혀
    정치권은 31일 일제히 신년사를 통해 올해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화위정수(和爲政首)의 마음으로 올 한 해를 임하겠다”며 “화합이야말로 정치의 으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먹여 살리는 문제가 정치의 으뜸’이라는 다산 정약용의 식위정수(食爲政首)에서 ‘식’을 ‘화(和)’로 대신했다...
  • 문재인 대표 국정화 철회 대국민 담화
    문재인 "역사국정교과서 아직 끝난 것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대국민담화에서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적어도 역사교육에서는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육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역사국정교과서금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 새정연
    문재인-野중진 심야회동 '결렬'…재신임투표 강행
    '재신임 정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11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당 중진의 심야 회동이 결렬됐다. 이에 따라 문 대표는 예정대로 오는 13~15일 재신임투표를 실시키로 했지만 비주류가 투표에 극력 반대하고 있어 양측 간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석현 국회부의장과 박병석 의원은 이날 밤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약 두 시간 가량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
  • 문재인
    문재인 "혁신안 통과안되면 물러날 것"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혁신안 처리과정과 함께 저에 대한 재신임을 당원과 국민께 묻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만약 혁신안이 끝까지 통과되지 못하면 저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최근 당 안에서..
  • 문재인 "4대강 가뭄해소 '무력' 현실화…정부가 나서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5일 강원도 가뭄 사태와 관련, "33조원이 들어간 4대강 사업이 가뭄 해소에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란 우리 당의 경고가 현실이 됐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고통 받고 농민들은 가뭄으로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 그동안 가뭄과 홍수 피해가 집중돼 왔던 산간과 지방하천, 소..
  • 문재인 "황교안 총리지명, 국민통합 사실상 포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2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두 국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라며 "국민통합을 사실상 포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비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만큼은 국민통합형 총리를 바랐던 국민들의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졌다.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을 다시 한 번 절감한다"고 말..
  • 15.5.4 문재인 광주
    광주서 고개숙인 文, "회초리 맞는 심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4일 광주를 다시 찾아 고개를 숙였다. 4·29재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하고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것이다. 문 대표는 이번 재보선 지역구 4곳 중 가장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주 서을 지역을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내줌에 따라 책임론에 휘말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