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종교집회, 집단감염 요인 중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 다시 교회의 현장 예배를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종교집회는 집단감염의 요인 중 하나"라며 "내일 다시 일요일이다. 여전히 예배를 강행하는 일부 교회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예배는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안정기로 들어서느냐 다시 확산하느냐 중대..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하위 70%에 4인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등 반(反)기독교적 시각 버리길”
    한국교회수호결사대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이 경기도가 일부 교회에 대한 ‘밀접집회 행정명령’을 내리고 최근 서울시도 이를 시사한 가운데, 20일 문재인 대통령까지 현장 예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자 이를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 2020 코리아 이스터 퍼레이드 기자간담회
    소강석 목사 “대통령의 예배 저지 시사, 유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교회의 현장 예배에 우려를 나타낸 것에 대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이날 유감을 표명했다. 소 목사는 “물론 성남의 한 교회의 집단감염이 큰 충격과 부정적 파문을 일으킨 것은 한국교회의 한 목사로서 너무나 송구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성남의 한 교회를 비롯한 몇몇 교회를 빼고는,..
  •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예배 열겠다는 교회 적지 않아 걱정”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여전히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이 적지 않아 걱정”이라며 “종교집회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부 교회들의 주말 실내예배 강행 움직임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겠다”며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당부를 전달했다...
  • 과거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 ⓒ 뉴시스
    北김여정 “靑,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다”
    북한은 3일 청와대가 북측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유감을 표명하고 중단을 촉구한 것과 관련, "주제넘은 실 없는 처사"라며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고 비난했다. 남북 관계를 다시금 회복시키려던 정부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입장이 됐다...
  • 김영한 박사
    “문재인 정부, 국민 분열·유사 전체주의 중단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발표한 3.1절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에 국민통합 정책의 시행과 자유민주사회 구현을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정부는 진영논리에 의한 국민 분열 정책을 중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며 “3.1운동의 가장 숭고한 정신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회의에 참석한 대구 부시장의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취재 차 참석했던 기자들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文대통령 참석 회의에 확진자의 접촉자 동석
    이에 따라 청와대는 26일 0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2/25(화) 대구 일정팀은 대구부시장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부시장과 접촉 및 동일공간 경유자로 분류하여 오늘부터 7일간(3월2일까지) 자가격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했다...
  • 김영한 박사
    “사법인사서 나타난 법치주의 무너짐 우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문 정권의 사법인사에 나타난 법치주의 무너짐을 우려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대통령이 자기 말(법치 존중)을 지킬 때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대통령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면서 ‘살아 있는 권력도 법대로 수사하라’고 당부까지 했다.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렇게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