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 온(ON) 참여기업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文, 6개 대기업 총수 만나 “청년 일자리 18만 개 결단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의 민관 협력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한 6개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정부의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6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 박근혜 전 대통령 귀가 / KBS
    박근혜 특별사면, 한명숙 복권… 법무부 "국민 대화합"
    문재인 정부 마지막 특별사면 대상자에 '국정농단' 등 혐의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포함됐다.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2027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복권됐다. 한 전 총리는 현재 만기출소한 상황이다...
  •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발표된 방역조치 강화와 관련, '방역 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되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며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위중증 환자 증가 억제하지 못했고 병상확보 등 준비 충분히 못 했다"고 인정하며 "강화 방역조치 기간 확실히 재정비해 상황 최대한 안정화하고 일상회복 희망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5번째 코로나 사과… "송구, 준비 충분치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하게 되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코로나19 관련 다섯번째 대국민 사과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과의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방역조치 강화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언급…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
    임기 말 문재인 대통령이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25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던 중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인권 규범을 만들어나가는 일도 함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한 후,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문재인 몰표 2030, 이재명엔 싸늘… 조국 사태 등 악재
    문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정권교체와 적폐청산 열망이 큰 지형에서 19대 대선을 치렀다. '나라다운 나라' , '내 삶을 바꾸는 정권 교체' 등 구호는 2040세대로부터 50% 전후의 강력한 지지를 끌어냈다...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K-박람회’ 중소벤처기업부 홍보관을 찾아 청년창업기업의 제품 시연을 관람하고있다.
    문 대통령, K-박람회 현장 방문… 한류 관계자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한류 연관 상품을 홍보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6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종합 한류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K-박람회' 현장을 찾아 콘텐츠·식품·화장품 등 K-소비재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 이재용 사면 건의에 "고충 이해, 국민 공감도 많아"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 관련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고충을 이해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백신기업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국립보건연구원과 모더나 간의 연구개발협력 MOU 체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왼쪽부터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 문 대통령, 스테판 반셀 모더나CEO. ⓒ뉴시스
    美, 물량교환보다 韓생산기지 구축 방점
    정부는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가 위탁생산은 물론 단순 지사 설립 차원을 넘어 바이오 인력 채용까지 나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론 감염병과 각종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있다.
    "미국, 투자 인센티브 주면 우리 기업 더 많이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투자 인센티브, 예를 들면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등 인프라와 소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미국 정부가 노력해 달라"며 "그러면 우리 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하원의회 의장 및 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 & 펠로시 의장 간담회..."한반도 평화·코로나 협력 더 깊게“
    펠로시 의장은 ”한미관계는 사실 안보의 관계지만 그것 외에도 굉장히 깊은 돈독한 관계를 있다“ 며 ”개인적으로 그런 관계에 대해서 많은 감사를 느끼고 있는 것이, 제가 출신인 캘리포니아 지역 쪽에서 특별히 많은 한국 교포분들께서 기여를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제 스태프들로도 주미 한국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