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호1번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3,000인'이 2일 낮 국회에서 '기독교 목회자 3,000인, 기호1번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9년 간 국민들은 참으로 힘겹고 고통스러웠다"고 말하고, "이런 역사를 다시금 되풀이할 수는 없다"면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성서의 가르침과 모든 국민의 꿈인 정의가.. [기독교유권자연맹 호소문] 기독교유권자들은 북한인권은 철저히 외면하면서도 동성애인권은 지지하는 문재인, 심상정 후보에게 절대 표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번 19대 대선은 기독교유권자로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선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한 것은 2,700만 북한주민들의 인권은 철저히 외면하면서도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은 국민의 상식을 불법화하는 것"
지난 25일 오후 진행된 제19대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불거진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밝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입장이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시민단체인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대표 한효관·건사연)가 28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논평]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하다는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25일 저녁 jt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동성애 관련 질의에서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회가 지난 4월 12일 각 당 후보들에게 발송한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에 관한 공개질의서 대한 문재인 후보의 4월 19일 이메일 답변은 동성애합법화를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 [바성연 긴급성명] 25일 대선후보 TV 초청 토론회를 보고
때와 장소에 따라 국민들 앞에서 말바꾸기하고 불분명하게 눈속임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실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동성애반대 입장에 서서 토론하는 홍준표 후보를 적극 환영한다!.. 네번째 대선 TV토론서 '단일화·안보·일자리' 두고 격돌
원내 5당 대선후보들은 25일 밤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네 번째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리더십, 정책 검증을 벌이며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2시간 50분간 진행된 토론회에서 한반도 안보위기, 일자리 창출 방안 등 현안을 놓.. 장미대선서 다시 화두에 오른 '동성애 문제'
제19대 대통령선 선거에서 동성애가 화두로 떠올랐다. 이는 25일 밤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향해 '동성애 찬반 여부'를 물으면서 시작됐다. 홍 후보는 문 후보에게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각하다"며 "군 안팎 동성애가 국방전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 홍준표·유승민 "文, 계속 거짓말"… 문재인 "宋장관이 北에 확인 요청"
23일 밤 열린 대통령선거 후보 TV 토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대선 ‘송민순 문건’ 공방…“진실론”·“색깔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북한 측으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21일 전격 공개한 문건을 둘러싸고 22일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측은 색깔론이고 '북한 팔이'라며 의혹을 거듭 일축했지만, 자유한국당 등 다른 정당들과 후보들은 당시 회의록 공개 등 진실 규명에 나서겠다며, 문 후보를 압박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북한에.. 한국교회 공공정책 제안에 대한 대선 후보들 대답은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종립학교 건학이념 보장 등 한국교회 주요 관심사에 대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특히 대선 후보들에게 교계의 요청을 촉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일 오전 7시 CCMM에서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교계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및 제19대 대통령선거 기독교 공공정책 발표회'가 개최됐다... '한반도위기설'에 대선이슈로 '안보' 급부상
'5·9 장미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11일 안보가 중대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재출동과 오는 15일 북한의 '태양절' 추가 도발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실체가 불분명한 '4월 한반도 위기설'까지 확산되는 분위기다. 사정이 이런데도 정치권이 선거에만 치중하면서 눈앞에 직면한 안보 위기를 등한시한다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각 당 대선 후보들의 '안보' 관.. 문재인 후보, "역대 대통령 공과는 역사이자 뛰어넘어야 할 과제"
전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문재인 후보가 4일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역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고 역대 대통령들은 공과가 있었지만 안아야 할 우리의 역사이고, 공과도 뛰어넘어야 할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서 대선에 임하면서 현충원을 참배하고 역대 대통령 묘역과 학도의용군 무명용사 묘역을 참배하면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