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기독교인
    3명의 무슬림 의인, 파키스탄서 기독교인 대학살 막다
    파키스탄 라호르(Lahore)에서 지난 5월 기독교인 대학살이 일어날 뻔 했으나 3명의 무슬림 지도자가 신성모독 혐의로 기독교인들을 대량 살상하라고 무슬림들을 선동한 다른 이맘(기독교의 목회자)에 반대해 폭동 저지에 나서면서 무산됐다고 피데스 뉴스 에이전시(Fides News Agency)가 최근 보도했다...
  • 이만석
    [이슬람 칼럼]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포교전략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무슬림들은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학생들에게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데 아랍어는 꾸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자연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아랍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포교전략 중의 하나로 꼽히..
  • 이만석
    [이슬람 칼럼] 이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IS는 최단시간에 그 잔인함을 세계 인류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준 순니파 이슬람 무장단체이다. 문자적인 의미로는 이슬람(Islamic)국가(State)의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순진한 사람들은 IS는 이슬람과 관련이 없고 테러범들일 뿐이라고 하는 매스컴의 홍보를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슬람국가가 이슬람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김치찌개가 김치와 관련이 없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 이만석
    [이만석 이슬람 칼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할랄 활성화 포럼에 다녀와서
    얼마 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할랄(이슬람율법으로 허용된 것) 산업 활성화 및 무슬림 관광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고 돌아 왔다.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정부가 앞장서서 국회위원들을 앞세워 어떻게 하면 이슬람 포교를 경제적으로 법과 제도를 동원하여 지원할 수 있을까를 선동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이슬람 문화·정신 내포된 할랄식품 지원, 정부는 재고해야"
    정부가 최근 이슬람 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할랄식품' 관련 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교계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개신교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24일 "할랄식품에 대한 정부 지원 방침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