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오바마, 재임 중 첫 모스크 방문…'이슬람포비아' 강하게 비판
    美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 기간 처음으로 모스크(이슬람 사원)을 찾았다. 3일(현지시간) 메릴랜드 '볼티모어 이슬람 소사이어티'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내 만연한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a)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슬람포비아'는 '이슬람공포증' 혹은 '이슬람 혐오증'을 의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 초반 "TV와 영화가..
  •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도 할랄산업 추진…국비 지원받아 시장 개척할 것?!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의 지자체(중구, 동구, 달서구, 군위군, 칠곡군),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한국형 할랄 6차 산업 육성'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권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살 것으로 보인다...
  •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난민이 된 사람들.  사진제공=오픈도어선교회
    세계 무슬림들, 과격한 극단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이슬람국가(IS)와 그에 속한 세력은 2015년 11월 13일 파리와 12월 산 베라디노(San Bernadino)에서의 학살을 정점으로 하여, 국경을 넘나들며 그들의 잔인성을 리비아, 케냐, 그리고 이집트에서 나타내었다. 세계의 어느 누구도 이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유인, 개종, 인터넷을 통한 훈련에서 안전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 이만석 목사
    알라가 여호와 하나님과 같다? "제1계명 범하는 죄!"
    최근 미국 예일대의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 교수의 '알라(Allah)'라는 책이 한국어로 번역출판 되었는데 그 책에서 그는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지만 이해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 것뿐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학문적 배경을 살펴보면 대학에서 철학과 고대 헬라어를 전공했는데 그의 학사학위 논문은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에 대한 연구였다. 포이어바흐의 대표..
  • 새미 모하메드 함제
    미국서 총기난사로 회당 내 유대인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외로운 늑대' 붙잡혀
    유대인들을 총기난사로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남성이 美연방수사국(FBI)에 붙잡혔다. 26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따르면 FBI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유대교 회당 테러를 준비 중이던 새미 모하메드 함제(23)를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FBI는 "함제가 작년 9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지구(West Bank)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과 유대인 정착민..
  •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이슬람 Q&A 10가지 이만석 선교사
    [CARD뉴스]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이슬람 Q&A 10가지
    이슬람 전문가 이만석 선교사(한국이란인교회)가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하고,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다"면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카드 뉴스로 알아보죠...
  • 알라
    이슬람 '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은 같다?!…볼프 박사의 정치신학적 접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프랑스 연쇄 테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무슬림 미국 입국 금지 발언', 이슬람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한 할랄 식품 반대 기도회. 서방 국가뿐 아니라 한국교회에 퍼져 있는 이슬람에 대한 이미지는 'IS로 대표되는 이슬람 근본주의, 할랄 음식에 대한 경계; 등 편향적 혹은 극단적이다...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이슬람 관련 정보(Q&A)
    세계가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 지도자들이 이슬람의 정체를 모르면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의 안보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왔습니다. 그래서 10가지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슬람의 개요를 요약했습니다. 부디 필독하시고 꼭 숙지하셔..
  • 스위스 국기가 아니라 덴마크 국기를 태우는 장면이다. 장소도 파키스탄이며, 동기도 달랐다.
    스위스 무슬림들, 스위스 국기에서 십자가 모양 빼라고 딴지
    무슬림들이 이제 십자가 모양이 들어간 국기까지 바꿔달라고 나섰다. 이런 도를 넘는 요구는 스위스 무슬림들이 제기한 것으로, 빨간색 바탕의 흰색 십자가 무늬가 새겨져 있는 스위스 국기에 대해 딴지를 건 것이다. 무슬림 출신 운동가들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뉴스 사이트 슈밧 닷컴(Shoebat.com)을 인용해..
  • 전신이 가리는 이슬람 전통 의상 '부르카'를 착용한 무슬림 여성.
    英학교, 무슬림 여성 '부르카' 착용 금지할 수 있게 됐다
    영국이 자신들만의 이슬람 문화를 고수해 게토화 되려하는 무슬림들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다. 얼마 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는 무슬림 여성들에게 제재를 가하겠다고 발언한데 이어, 이번엔 정부가 무슬림 여성 복장이 부르카 착용을 각급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