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함브루크 난민 캠프에서 80명에 가까운 무슬림들이 난민 캠프에서 기독교인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비록 서구 사회이지만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할 경우 지속적으로 육체적.. [이슬람칼럼] 몰렌베이크를 보면서 서울을 생각한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외곽에 있는 몰렌베이크는 유럽 테러의 온상으로 유명해진 도시다. 파리 테러의 주범 압데슬람이 거기에 4개월 동안 숨어 있었지만 그를 신고한 사람도 없었고 찾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몰렌베이크가 단순히.. 비엔나 유입 난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 늘어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입된 난민들 가운데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 중에 반 이상이 무슬림이라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15년 9월 5일 , 비엔나로 이주해 온 이들은 기차에서 하차 한 후 플랫폼을.. 佛총리 “무슬림 여대생, 히잡 착용 금지하자”…대학은 반대
영국 인디펜스 뉴스, 프랑스 주요 언론에 따르면,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가 "무슬림 여성이 대학교에서 히잡 착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발스 총리는 "대다수 프랑스인은 이슬람과 공화국의 가치가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기독교인들 탈출 돕던 시리아 무슬림들, IS에 살해 당해
시리아 지역 알 카야티안 도시에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의 탈출을 돕다가 이슬람국가(IS)에 발각되어 살해당했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IS의 점령 도시였던 알 카야티안 지역은 지난 4월 첫 주.. ‘예수가 날 치유해 주셨다‘ 독실했던 불구 무슬림 여성, 침상에서 일어나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한 독실한 무슬림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가 현연하셔서 그들을 품으시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자비와 치유 능력을 행하신 것을 '바이블스4미드이스트(Bibles4mideast)' 단체의 목회자들이 이를 목격했다고 한다... [이슬람 전문칼럼] 파키스탄 무슬림의 대한민국 국회 입성 시도 사건
4.13 총선을 앞두고 얼마 전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김강산 씨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했다는 뉴스가 화제가 됐었다. 새누리당에서 발표한 비례대표 확정자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지금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은 뒷북을 치는 것일 수 있다... 제주도민들, 제주지역 친이슬람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반대한다"
제주지역 이슬람 시장 활성화 정책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5일 오후 제주도청 앞 신제주로타리에서는 바른나라세우기국민운동(대표 정형만) 外 16개 시민사회단체들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이 이유로 집회를 가졌다. 시민사회단체.. 군대에 3천여 명의 다문화 자녀들 입대…이슬람 군종 곧 현실로?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래군선교네트워크(MMN)가 "이슬람 종교의 군대유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제3회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24일 육군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사로는 유해석..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 이슬람 경제 포럼유치와 할랄 장려정책을 반대하는 이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면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일부 지자체에서 고집스럽게 추진하려고 하는 세계 이슬람 경제포럼이나 할랄 장려 정책을 반대.. 파키스탄 출신 무슬림 김강산 씨,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
무슬림인 김강산(파키스탄명 찌마 패설) 씨가 13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해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키스탄 출신 사업가인 김강산 씨는 경북 경산에서 해외에 중장비를 수출하는 업체를 운영 중이며, 한국인 아내와 2005년 결혼해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김강산 씨는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때 최경환 의원의 선거 유세를 도왔고, 같은해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삼위일체 부정하는 이슬람의 '알라', 기독교 하나님과는 달라"
한국교회 이슬람연구원(원장 이만석 목사) 훈련이 지난 8일 시작된 가운데, 15일 두번째 강연에서 김요한 선교사(GMP 전 대표)는 "이슬람교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김요한 선교사는 먼저 "이슬람교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