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통화 황교안 권한대행 트럼프 미국 대통령 / KBS
    黃권한대행-트럼프 美대통령 '첫 통화'…북핵·한미동맹 논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9시(미국시간 29일 오후 7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가졌다. 황 권한대행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 나와 공식 일정으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통화는 원래 15분정도로 예정됐지만 이보다 더 통화가 길어져 30분 동안 두 사람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 전화통화 황교안 권한대행 트럼프 미국 대통령 / KBS
    黃권한대행-트럼프 美대통령, 30일 오전 9시 전화 통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새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한국시간) 오전 9시에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총리실이 29일 밝혔다. 총리실은 "황교안 권한대행이 내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할 예정이며 한미 양국의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폭넓게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 아베 신조 도널드 트럼프 미일정상 / KBS
    트럼프-아베, 美日 '정상회담' 내달 10일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회담이 성사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정상과 처음 갖는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 취임 "미국 이익이 우선" 선언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이 2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오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연방의회 의사당 앞 광장에서 취임선서를 함으로써 제45대 대통령으로써의 일정을 시작했다. 특히 취임연설에서 예상한대로 철저한 국익 중심의 '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 트럼프의 새 행정부 출범은 동맹과 자유무역을 두 축으로 구축돼온 전후 70년 세계 질서의 대대적인 변혁..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黃권한대행, 트럼프에 '대통령 취임' 축하 서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황 권한대행은 서한에서 “한·미 양국이 지난 60여년간 공동의 가치와 혈맹의 유대를 기반으로 포괄적 전략 동맹을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양국은 물론 한반도·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과 양국간..
  • 도널드 트럼프 방위분담금 /KBS
    ‘동맹 안보무임승차론’ 또 꺼낸 트럼프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이른바 '동맹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또다시 직접 꺼내 들면서 취임 후 방위비 분담금증액 압박을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5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서방의 집단 안보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비판하는 과정에서 회원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또 거론했다...
  • 트럼프 도요타 / 뉴시스
    '지금 떨고 있니?'…트럼프, 기자회견서 ‘日’ 2차례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처음 연 기자회견에서 일본을 두 차례 언급하면서 일본 정부와 경제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트럼프 당선인이 ‘심각한 무역 불균형 대상국’으로 일본과 중국, 멕시코를 언급했다”면서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화살이 일본으로 겨눠질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도요타 / 뉴시스
    트럼프 시장 개입에 일본 기업도 '예외 없다'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 기조가 미국과 관련된 일본기업에게 까지 압력을 가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지시간 5일 트럼프 당선인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멕시코 공장 신설과 관련 “있을 수 없는 일, 높은 관세를 매길 것”이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 미국 기업의 해외 이전..
  • 포드사
    트럼프 등쌀에 포드 멕시코 공장 건설 중단
    미국 기업의 해외 이전을 막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세에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가 멕시코 공장 이전 계획을 백지화시킨 데 이어 포드자동차도 무릎을 꿇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터뷰
    '믿었던' 트럼프, 동성결혼 '허용'…낙태는 '반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허용’ 입장을 밝혀 그동안 그를 지지한 기독교인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내가 개인적으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지 여부를 중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동성결혼은 이미 대법원에서 판결로 결정이 난 사항으로 ..
  • 도널드 트럼프 / 로이터 사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기독교인들의 승리"
    우리에게 '더렵혀진 하나님'(Dirty God) 저자로 유명한 복음주의 작가 조니 무어(Johnnie Moore)는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로 확정된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승리 뒤에는 '종교의 자유'와 '태아 보호'(낙태반대)에 관심을 갖는 '보수주의 기독교인'들이 있었다"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이날 보도했다. 전(前) 리버티 대학 부총장이자 존경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