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수도권·영서 지역 불볕 더위…서울 33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일부 지역은 10일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충청 이남 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낮에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24도에서 33도로 예상된다...
  • 물놀이
    일부 지역 폭염주의보…"자외선 매우높음"
    26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며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져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에는 일사에 의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26일 오전 11시에는 사천시·밀양시를 비롯한 경남 10개 시·군과 경북 김천시·경산시·구미시 등 11개 ..
  • <24일 날씨> 다시 찾아온 더위에 오후 곳곳 소나기…서울 29도
    한주의 시작, 월요일인 24일은 다시 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구름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중부내륙과 경상남북도내륙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 미래여군장교,스마트리더스캠프
    미래 여군의 '더위를 이기는 방법'
    미래 여군 장교를 꿈꾸는 여고생과 여대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신여대가 개최한 '성신 스마트 리더스 캠프'의 병영체험 과정이 25일 인천시 남동구 9공수 특전여단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여군 장교를 희망하는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여고생과 학군사관 후보생 지원을 준비 중인 45명의 성신여대 1학년생이 참가했다...
  • 폭염사망자
    전국 '가마솥' 무더위에 온열환자 속출…70대 노부부 사망
    전국적인 강한 폭염(暴炎) 속에 더위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는 등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5일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 시스템을 통해 2명의 폭염사망자가 보고됐고, 온열질환자 발생도 급증하였다고 밝혔다. 전날인 24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북도 칠곡에서 각각 78세와 76세의 노부부가 비닐하우스에서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