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文대통령 지지율 38%, 또 최저치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한국갤럽은 12월2주차(8~10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4%였다...
  • KBS 주최 제19대 대선 후부자 초청 TV 토론
    유승민 전 의원 “文은 지킬하이드 대통령···이정도면 심각한 중증 환각 상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공수처법 통과를 강조한 文 대통령을 두고 “지킬하이드 대통령”이라며 “유체이탈도 이 정도면 심각한 중증의 환각 상태”라고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비판글을 올렸다. 유 의원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총장을 내쫓으려는 지금의 혼란상을 두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라 했다”며 “그리고 "권력기관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다"는 취임사를 ..
  •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소상공인 등에 최대 2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긴급대책으로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하여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맞춤형 재난지원 성격의 추경"이라고 말했다. 당정 협의 과정에서 4차 추경 규모와 관련해 7조원 중반대 정도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액수가 제시된 것은 처음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리 칸막이가 설치됐다.
    文대통령 "3단계 격상, 쉬운 선택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지금의 비상 상황을 타개해 나가는 힘은 방역의 주체인 국민에게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방역에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끝내고 다시 마스크를 쓰고 있다.
    文대통령 "방역 방해자 단호히 법적 대응"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가 300명 넘었는데, 이 300명이 900명이 되고 1000명이 넘고 하는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 한국갤럽은 8월2주차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가운데 39%가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주 대비 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해 지지도 40%대가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다.
    文, 전방위 악재에 지지율 추락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에 비상등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범 대응이 각광받으면서 71%까지 치솟핬던 지지율이 '부동산 논란'에 석 달 새 32%p 곤두박칠치는 양상에 이른바 '조국 사태'를 방불케한다는 위기감이 청와대와 여권 안팎에서 퍼지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국정원장에 민생당 박지원 전 의원(왼쪽), 국가안보실장은 서훈 국정원장,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국정원장 박지원·통일부장관 이인영·안보실장 서훈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4선 원내대표 출신의 이인영(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로는 서훈(66) 국가정보원장을 지명했고, 새 국정원장에는 4선 의원 출신의 박지원(78) 단국대 석좌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VTV)
    美北, 양측 모두 “정상회담에 관심 없을 것”
    그는 "11월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촉발된 실업 사태와 경제 악화,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재선을 앞두고..
  • 문재인 대통령
    文대통령 “美대선 前 북미대화 추진”
    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유럽연합(EU)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EU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가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