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로 11회를 맞는 ‘다일 아너스데이’는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로운 죽음을 방지하고 국민 인식 개선 및 함께 사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밥퍼재건축 캠페인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 안무가 ‘한걸음(탱고스쿨 대표, 제9회 탱고댄스월드챔피언십..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 추진위원회 첫 모임 가져
지난 8일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추진위원회 첫 모임을 개최하였다. 한국 개신교 나눔의 상징인 밥퍼를 지속 운영할 수 있도록 밥퍼 재건축 캠페인에 한국교회가 전면에 나서서 함께 하기를 호소했다... 고독사 막기 위해 다일공동체에 신한금융그룹 등 2,000만원 기탁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월 27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고독사 방지와 무상급식 사업의 장기적 확보를 위한 밥퍼나눔운동본부(무상급식사업 진행) 재건축 금액 2,000만원을 다일공동체에 전달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청량리에서 무상급식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웃과 함께하는 다일공동체 31번째 “거리성탄예배”
1988년부터 매년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어 온 다일공동체는 31번째 거리성탄예배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이번 거리성탄예배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의 개회 인사와, 오성춘 목사의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북한동포를 위하여’란 제목의 중보기도로 시작을 알렸다... 다일공동체, 31번째 '거리성탄예배' 연다
다일공동체는 12월 25일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노숙인, 무의탁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31번째 거리성탄예배를 개최한다... '밥퍼' 최일도 목사의 '다일공동체' 30주년, 기념 행사 가져
다일공동체가 11월 11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전에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다일공동체를 위해 대가없이 헌신하며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내의 선물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이웃들에게 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오전 11시에 감사 예배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소외된 이웃들과 자원봉사자, 다일공동체 관계자 및 지속적으로 다일공동체와 함께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의 대표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일공동체,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성료
다일공동체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 소강당(주기철 기념관 내)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4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 학술대회는, 각 주제별 발제자가 논문 발표를 하고 논찬자가 논평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종삼 박사(전 월드비전 회장)가 학술대회 총평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모금캠페인 실시
다일공동체는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의 재건축을 위해 올 하반기 동안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관계자는 "현재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건물은 2010년에 지은 임시 가건물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밥을 먹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줄을 서는 이웃들에게 보다 인간답고 따뜻한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국민적 모금운동으로 확산.. 남북한 화해와 일치를 위한 범국민 평화통일운동 '밥 피스메이커'
몇 주째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계각층 300여명의 사람들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내비쳤다. 곽수광 국제푸른나무 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박종삼 전 월드비전 회장과 박종근 모두함께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다일공동체는 오는 8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순수 민간 운동인 ‘제 4회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밥 피스메이커(Bab Peacemaker)’는 작년까진 분단과 아픔의 상징인 DMZ에서 개최되었지만, 올해는 북한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기자회견에는 밥 피스메이커의 상임대표인 최일도 목사를 비롯하여 고문으로 박종삼 전 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했고, 공동대표로는 정성진 거룩한빛 광성교회 담임목사, 곽수광 국제푸른나무재단 이사장, 김동호 P.P.L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영춘 한동대 교수가 통일한국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