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비전교회가 7일 오전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한 사랑나눔 바자회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가 7일 오전 '사랑나눔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선교지 건축헌금 모금을 위해 진행된 이번 선교바자회에는 지역교계의 목회자들 30여 명과 교계 관계자들이 두루 뉴욕비전교회를 찾아 선교를 위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선교바자회에는 잔치국수, 간식, 과일, 의류, 가전,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돼 바자회를 찾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장으로 열렸다...
  • 뉴욕비전교회가 29일 성금요일을 맞아 세족식을 가졌다. 김연규 목사가 성도들의 발을 씻기고 있다.
    10년째 수난절 세족식 이어오는 교회
    뉴욕비전교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의 발을 씻긴 것을 본받아 목회자가 성도들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김연규 목사는 직접 물동이를 가져와 성도들의 발을 씻어주며 발을 잡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한 축복기도를 했다. 세족식은 성도들간의 화해와 연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예배를 마친 후에 성도들은 서로 포옹하며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하..
  • 뉴욕비전교회 김연규 목사
    [김연규 칼럼] 사회가 요구하는 기대치
    세상의 사람들은 사람에 대한 기대치(期待値)가 있다. 직책과 직분에 따라 또는 사회적인 명성(名聲)과 교육수준에 따라 각각 요구되는 기대치가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처지에 따라 외적으로는 물론 내적으로도 치장하고 살아간다. 타인에게 보이는 것이 기대치의 평균수준에 미달되면 손가락질을 당하고 평균수준 이상으로 넘치면 존경을 받게 된다...
  • [김연규 목사 칼럼] 강남스타일 열풍
    [김연규 목사 칼럼] 강남스타일 열풍
    요즘 한국은 물론 중국 및 동남아지역을 비롯하여 유럽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한 가수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열풍(熱風)을 일으키고 있다.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단순한 전자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