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다방 39회 정선희와 이경애
    정선희,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정선희는 녹화 초반 거침없이 말하는 ‘꽃다방’ 패널들의 입담에 당황해 “여기는 다른 기독교 관련 방송이랑 다르다.”,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현욱은 정선희에게 “꽃다방은 예능과 신앙이 결합된 유니크..
  • 꽃다방 한무 김지선 CBS
    한무 “아내 대신 집안일 내가 다 한다”
    '아내는 왜 항상 아프다고 할까?'라는 질문에 개그맨 한무는 "아내는 나에게 아프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아파도 아프다는 이야기를 절대 안 한다. 근데 싱크대 위에 아내의 약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고 말했다. 한무는 "아내를 위해 청소와 빨래 모두 내가 한다. 가끔 아내에게 밥을 차려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 차려 먹으면서 왜 안 하던 말을 하느냐고 한다"고 밝혔다...
  • 개그우먼 이성미
    "욕쟁이 엄마로 살았어요" 개그우먼 이성미의 고백
    개그우먼 이성미가 한때 "아들에게 저주 섞인 욕설은 물론, 비난도 서슴치 않는 ‘욕쟁이 엄마’로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성미가 CBS TV <꽃다운 언니들의 홀가분 수다쇼, 꽃다방>(이하 ‘꽃다방’)에 출연, 캐나다 이민 시절 아이 양육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가슴앓이’를 고백한 것이다...
  • 개그맨 이용식 씨
    개그맨 이용식을 죽음의 고비에서 살린 것은 딸?
    지난 1997년 심근경색으로 아버지를 갑자기 여의게 된 이용식이 며칠 후 자신도 같은 병으로 쓰러진 것. 갑자기 쓰러져 사경을 헤매던 이용식이 고통 속에 응급수술을 기다리고 있는데, 같은 시간 밖에서는 당시 5살이던 딸 수민 양이 없어져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