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왕보현 장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 취임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목사, 소장 한규무 교수)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원장 취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구소 부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2대 원장으로 왕보현(남대문교회) 장로를 선임하고 취임예식을 가졌다.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는 일반 기독교인과 시민들에게 우리 기독교 역사의 현장 속에 남겨진 유무..
  • 한국월드비전이 최근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친다
    한국월드비전, 방글라데시 대홍수 피해 지원 위한 긴급구호활동 돌입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최악의 홍수로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화) 밝혔다. 방글라데시월드비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방글라데시 전역에 내린 전례 없는 폭우로 약 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580만여명이 수해 피해를 입었다...
  • 파키스탄 신드주에 사는 아동, 전례없는 폭염 속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수돗가에서 세수를 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극심한 폭염, 아동의 생존과 교육, 미래 위협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 아동이 극한의 폭염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동의 교육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3일(화) 경고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1년 동안 전 세계 아동 3분의 1에 해당하는 7억 6천6백만 명이 역대 가장 뜨거운 폭염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굿네이버스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 ‘청소년 NGO 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청소년 NGO 활동가' 2기 발대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옹호 활동 ‘청소년 NGO 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월) 밝혔다. 지난 8월 31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청소년 NGO 활동가’로 위촉된 29명의 청소년과 멘토로 활동하게 될 연세리더스클럽 대학생 13명이 참석했다...
  • 정류장교회 이야기
    [신간] 정류장교회 이야기
    건강한 어른의 부재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식당과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목사가 있다. 바로 본 도서의 저자이자 정류장교회 담임 목사인 최현석 목사이다. 최 목사는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비행이 저마다의 아픔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식당인 ‘석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예닮교회는 대전엑스포 미디어큐브동에서 개최한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예닮교회,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 성황리에 마쳐
    예닮교회(담임 고대경 목사)가 지난 3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미디어큐브동에서 진행한 '노아의 방주: 새로 밟는 땅'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당초 전시는 5월 24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점진적인 관람객 증가로 인해 8월 28일까지 3개월 연장되었다. 전시 주최 측에 따르면 최종 누적 관람객 수는 33,165명에 달했으며, 이는 한국 기독교 문화 예술 전시 역사..
  • 한동대 경제법학회 제22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수상
    한동대 경제법학회, 제22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 대상 수상
    한동대학교 경제법학회 팀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최한 '제22회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8월 23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으며, 역대 최다인 31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그중 13개 팀이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한동대 경제법학회 팀은 디지털 광고 중개 서비스 시장에서 1위 사업자가 자사 광고주 대행 서비스의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
  • 한신대 강성영 총장 오산시의회 명예의장 위촉
    한신대 강성영 총장, 오산시의회 명예의장 위촉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지난 2일 오산시의회에서 열린 제287회 임시회에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 위촉됐다고 최근 밝혔다.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직은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의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정 전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를 구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결혼과 과정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상 최초로 서구 문명은 결혼과 가정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정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여태까지는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와 복수의 자녀로 구성되는 가정이 ‘정상’으로 통했으나 요즘 들어 이를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보는 시각이 커졌다. 이제 그런 가정을 인간관계 기본 질서의 유일한 형태나 심지어 우월한 형태로 주장할 수 없게 됐다. 결혼과 가정을 보는 유대-기독교의 관점은 구약성경에 뿌리를..
  • 짧게 말해 줘
    나를 단단하게 살리는 하루 한 문장
    구독자 23만 명 ‘더메시지랩’ 채널을 이끄는 유튜버이자, 이 시대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젊은 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는 저자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담임)가 모든 것이 불안한 청년에게 답이 되는 든든한 말을 들고 찾아왔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살랐던 저자는 그간에 ‘어떻게 줄일 것인가’를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심했다. 그리고 언론인으로 담금질했던 시간을 거쳐 짧지만 ..
  • 조영길 변호사
    “차별금지법 못 막은 서구 교회, 성경에 대한 믿음 무너졌기 때문”
    최근 창립한 ‘모든 성경의 신적 권위 수호 운동협회’(이하 성수협)가 2일 오후 강남 한신인터벨리 차바아 교육장에서 ‘월요 강론·기도회’를 개최했다. 성수협은 이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강의와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 첫 순서에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에스 대표)가 ‘성경의 신적 권위를 훼손하는 이론들(성경비평, 유물진화론, 차금법이론)을 파하는 성경말씀’(에스겔 2:2..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에 강력 반발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타이이스타젯 특혜채용' 의혹 관련 피의자로 적시하며 수사를 진행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치졸한 정치 보복"이라고 규정하며 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민주당은 당내 단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검찰 수사를 매개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