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동대학교 재학생 100여 명은 의성군 단촌면 일대 농촌지역에서 소실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학생들은 화재로 손상된 비닐을 제거하고, 프레임 철거 및 새로운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복구 작업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삼송중앙교회, 서울신대에 캠퍼스선교헌금 1천만 원 전달
삼송중앙교회(이철희 목사)가 5월 1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캠퍼스 선교 및 다음 세대 사역자를 위한 신학 교육과 영성 훈련을 지원하는 헌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헌금 전달식에는 선임 손창현 장로와 서기 고수철 장로가 참석했다. 교회 측은 이번 헌금을 통해 지속적인 비전 사역의 일환으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현하며 성숙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송중앙교회는.. 
조연에서 주연으로 때론 주연에서 조연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묻는다. “나는 정말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일까?” 거대한 꿈과 탁월함만이 쓰임 받는 자격이 되는 것 같은 시대에, 저자 추창호 목사(목자교회 담임)는 신간 <쓰임>을 통해 조용하지만 분명한 음성으로 말한다... 
서울신대 아동보육학과,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봉사활동 참여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아동보육학과(학과장 구경선 교수) 학생들이 5월 1일, 부천시와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에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렸다. 행사는 관내 미취학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아동보육학과 학생 50여 명은 공연 및 전시.. 
한신대, 수도권 대학 유일 6년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에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신대 디지털새싹사업단은 오는 12월까지 국비 약 12억 원을 지원받아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4,8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ICT융합 전문.. 
한동대, 글로컬대학 1차년도 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글로컬대학 사업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성과 공유회를 지난 4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인지능 고등교육연합(HI Alliance) 사무국 주최로 열렸으며, 최도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유회에서는 한동대학교가 1차년도 글로컬대학 사업에서 성과지표 6개와 지역사회 기여도 지표 2개 모두에서 목표치를 상회하는 실적..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김지애)는 지난 5월 2일 오전 교내 예배당에서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김웅수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김성준 경건실천처장, 간호학과 교수진, 3학년 실습생과 가족,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성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기도와 연혁 보고, 인사말, 축사,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축하영상과 공연, 교가 제창, 축도,.. 
“김경재 교수, 한국 신학계의 거성이자 지조있는 학자”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이 7일 김경재 한신대학 명예교수 소천 추모사를 발표했다. 고인은 지난 3일, 85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김 박사는 “한 평생 한국신학대학의 교수요 본 한국신학아카데미의 자문위원이셨던 김경재 교수님은 한국 신학계의 후배들에게 거성이셨다”며 “제가 한국신학대학 학부에서 공부할 당시 김경재 교수님은 대학원 과정을 갓 졸업한 선배이었다”고 ..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시대는 탈종교시대입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140년 한국교회 역사상 안팎의 도전과 위기를 만났습니다. 이는 사람의 힘으로 넘어설 수 없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엎드릴 뿐입니다. 바울 사도는 유대 민족의 구원에 대하여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 중에 하나님 앞에 아뢰었습니다. 그가 얻은 결론은 모든 것이 “토기장이”(롬 9:21)이신 하나님의 주권 아래 놓여있음입니다... 
김문수, 법원에 가처분 신청…한덕수와 단일화 갈등 격화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김문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둘러싼 갈등 속에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 후보 측은 자신이 공식 대통령 후보자임을 법적으로 확인해 달라며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 측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대통령 후보자로서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이는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 
고령자 계속고용, 의무화로 전환 제언…“60세 이후에도 일할 권리 보장돼야”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60세 정년 이후에도 고령 근로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고용을 보장하는 제도를 '의무화'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1년여에 걸쳐 진행된 노사정 논의 끝에 도출된 이번 제언은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그에 따른 소득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노동시장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주목된다... 
권영세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10일 전 이뤄져야…그렇지 않으면 결단할 것”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대선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김문수-한덕수 간 논의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문수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방식에 대해 “당으로서는 도저히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가 제시한 ‘후보 등록 이후 단일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단일화는 반드시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0일까지 이뤄져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