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캠페인 페이지 갈무리
    세이브더칠드런,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이어간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미희망케어 가족돌봄청소년 통합지원사업' 2차년도 지원 성과를 발표했다고 30일(수)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 5개 구에 거주하는 만 10세~24세 아동·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와 통합지원을 제공해왔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2025 유니블 청소년 캠프’를 개최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통합과 화해의 비전을 나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5 유니블 청소년 캠프’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천마산 기도원에서 ‘2025 유니블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유니블’은 ‘하나될 수 있는 마음’을 뜻하며 기아대책은 2023년부터 유니블하트와 함께 이 캠프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탈북민, 고려인, 재일동포, 한국인 등 다양한 민족 디아스포라 배경의 아동·청소년들이 기독..
  • 월드쉐어는 캄보디아 우더민체이주 뜨러빼앙쁘라삿군 내 데이끄러옴 초등학교와 뜨러빼앙쁘라삿 초등학교에 새 보건실을 마련했다
    월드쉐어, 캄보디아 초등학교 2곳 보건실 설치… 올해 총 12개 목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캄보디아 우더민체이주 뜨러빼앙쁘라삿군 내 데이끄러옴 초등학교와 뜨러빼앙쁘라삿 초등학교에 새 보건실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농촌 지역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우더민체이주 썸라옹군, 뜨러빼앙쁘라삿군 초·중학생과 지역주민 등 약 6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 전달식 사진
    굿피플, 그룹홈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한다… 1억원 규모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그룹홈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은 그룹홈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20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학업 장학금을 지원한다...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
    허무주의의 함정, 무신론은 왜 자기모순에 빠지는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다니엘 베이다 기자(Daniel Vaida)의 기고글인 ‘무신론자는 결코 일관될 수 없다’(Atheists can never be consistent)를 3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유발 노아 하라리라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그는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와 같은 베스트셀러로 잘 알려진 저자이자 논평가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트랜스..
  • 이희우 목사
    순례자의 노래(3) 예루살렘을 향한 사랑의 노래
    대중가요 중에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가 꽤 많다. 1150곡 정도 된다고 한다. 설교를 이렇게 시작하는 이유는 노래에 시대의 애환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시대의 아픔을 달랠 때나 기쁨과 환희를 표현할 때 노래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한때 ‘단장의 미아리 고개’라는 노래에 사람들은 민족의 아픔을 담아 노래했고, 또 ‘서울 아가씨’, ‘럭키 서울’ 같은 노래로 자유와 즐거움을 표현했다. 서울을 ..
  • 디온 샌더스
    디온 샌더스 감독, 방광암 극복 후 신앙 고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NFL 스타 출신이자 현재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캠퍼스 미식축구팀 감독인 디온 샌더스가 방광암 수술을 마친 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샌더스는 최근 의료진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큰 은혜를 입었는지 모른다”며 신앙을 고백했다...
  • 기출협, 202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202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KCRF)'를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신촌 이레비전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기독교 저작권 관련 기관과 출판사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과 기독교 출판 발전을 위한 장으로 기획됐다...
  • 김선교 선교사
    “넘어짐보다 방향이 중요… 은혜의 삶은 반복 훈련으로 완성”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와 ㈔한국다음세대훈련원(한다련, 대표 손현보 목사)이 공동 주최한 ‘세계로 한다련 여름캠프’가 ‘그리스도인이여! 세상 앞에 당당하라!(딤후 1:7-8)’는 주제로 28-31일 세계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캠프 마지막 날 오전 김선교 선교사(다윗의 열쇠 대표)가 ‘믿음의 태도’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마커스 보그의 고백
    기억에서 회심으로, 그리고 확신으로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영미권 신학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마커스 J. 보그(Marcus J. Borg)다. 그는 신약학자로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교회를 떠난 이들에게 다시 신앙을 말 걸 수 있는 언어를 제공한 ‘대중의 신학자’였다. 그가 생의 말미에 써내려간 마지막 책 <마커스 보그의 고백>은 그저 개인적인 회고록이 아니다..
  • 청소년 사역 핵심파일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청소년 예배 사역에서 늘 경계해야 할 유혹 중 하나는 ‘청소년 중심’으로 예배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현대 청소년 예배는 학생들의 편의와 기호에 맞춰 기획하는 경향이 짙다. 예를 들어 예배의 다양한 순서를 단순화해서 찬양 집회 형식으로 편집한다. 그리고 오락과 활동 중심의 예배를 드린다. 그러나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참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