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회장 이종성 목사
    “목회자 연금 확대하고 침신대 이사 파송 투명하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3차 총회장인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담임)가 후보였을 당시 공약했던 것들 중 중요한 두 가지는 총회 연금과 교단 신학교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한국침신대)에 대한 것이었다. 총회 연금제도의 안전성 등을 강조하면서 교단 목회자들의 가입을 독려했고, 총회장이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침신대 이사 파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총회장 후보로서의 공약과 정책 제..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침, 총회장 이종성 목사·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 선출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이튿날인 19일 총회장 선거를 실시해,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1차 투표에 1,366명의 대의원이 참여해 이종성 목사가 688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72표, 무효 6표로 투표자의 3분의 2가 되지 않아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
  •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3차 정기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정기총회 개회 “하나님 감동시키는 총회 되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가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개회예배에선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교회)의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교회)의 성경봉독,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교회)의 특송이 있은 후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 기독교한국침례회 남원주교회 곽도희 목사
    “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최고 권위”
    한국 침례교회 역사는 1889년 제물포에 도착한 캐나다 독립선교사 말콤 펜윅의 선교사업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침례교는 일제 탄압기와 해방 후 혼란기를 거치는 와중에도 생명을 이어왔으며, 1950년 미국 남침례교단과 선교협정을 체결하고 발전과 번영의 전기를 마련한 이후 전도와 선교를 지상목표로 신앙정신을 구현하는 교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KAM선교회, 차형규 선교사 목사 안수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목사 안수 받아
    KAM 선교회 대표인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가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서부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선교회 측이 15일 밝혔다. 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제가 목회자 안수식을 드렸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부족함이 많았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다”며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고 불러주신 이 길, 목회자로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첫사랑 기억하며 나아가길 기도..
  • 제110차 기침 총회
    기침 “성폭력 예방 위한 제도적 노력 하고 있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한 기침 총회 소속 한 목사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성명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기침은 "최근 춘천지역 000목사, 성폭력 사건으로 인하여 목회자의 윤리적 성결성에 대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임원회에서는 이의 심각성을 고려해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총회규약에 의거 윤리위원회에 회부 징계절..
  •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침례교회)
    기침“‘예배 금지’ ‘구상권 청구’ 같은 강경 발언 유감”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윤재철 총회장, 이하 기침)가 지난 25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기침은 “한국 침례교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회적 격리를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을 따라 교회 안에서 진행되던 소그룹 모임들은 취소하고, 온라인 또는 여러 인터넷과 영상등의 방법으로 전환해서 모임들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 강남중앙침례교회
    강남중앙침례교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1억원 지원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는 3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금한 ‘사랑의헌금 1억원’과 2000만원 상 당의 구호물품을 3월 3일 대구 경북에 전달했다”고 했다. 이어 “헌금 1억원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 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 대 구 경북 지역 미자립교회 50개 교회를..
  •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D포토] 기침 제72대 총회장 유관재 목사, 취임감사예배 드려
    17일 오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총회 예배실에서는 제72대 총회장 유관재 목사, 제20대 총무 조원희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한 해 키워드는 '함께'이다"라고 밝히고, 취임감사예배도..
  • 기침 교단 신임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지방교회 교역자들과 순서자들로부터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
    기침 유관재 신임총회장 "이번 1년 키워드는 '함께'이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한 해 키워드는 '함께'이다"라고 밝히고, 취임감사예배도 "누구를 빛내기 위한 순서가 아닌, 정말 도시 농촌 함께 가기 위해 모르는 분들을 순서자로 세웠다"면서 "제가 정말 어떤 분들과 함께..
  • 곽도희
    [기침] 정기총회 개막…여성목사 안수 규정안 '만장일치' 통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이하 기침) 제104차 정기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총회가 열린 둘째날 여성목사 안수 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기침 총회는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남자'로 규정된 기존 목사 자격에 관한 조항을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자'로 수정했다. 이와 함께 독신이라도, 40세 이상 된 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