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산업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나란히 감소하며 석 달 만에 주요 산업활동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동차 업계의 하계휴가 등이 집중되면서 자동차 생산이 20% 넘게 줄어든 영향이 생산과 소비, 투자 전반에 미쳤다. 3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3% 감소했다... 
농가 인구 65세 이상 51.3% 첫 절반 돌파…20년 새 고령층 비중 1.8배
농가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농가 인구의 중위연령도 65세를 웃돌았고, 농가 4곳 가운데 1곳 이상은 혼자 사는 1인 가구로 나타났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가 인구는 250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51.3%를 기록했다.. 
8월 취업자 18만4000명 증가…청년 고용 부진은 지속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8만4000명 늘며 최근 5개월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체 고용지표는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청년층과 제조업·건설업을 중심으로 한 고용 부진은 이어졌다. 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0.6% 증가했다... 
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SKT 요금 인하 기저효과에 물가 다시 3%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다만 지난해 8월 일부 통신사의 휴대전화 요금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전체 물가를 약 0.6%포인트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05로 전년 동월보다 3.1%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2% 올랐다... 
7월 산업생산 제자리…설비투자 늘었지만 소비·건설은 감소
7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광공업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자동차 생산 부진으로 증가세가 둔화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4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도체 관련 투자가 늘면서 설비투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는 모두 감소해 내수 회복세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6월 출생아 15.6% 증가…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폭
6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5.6% 늘어나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월별 출생아 수는 2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2분기와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2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2만3111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115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15.6%였다... 
2026년 5월 출생아 13.6% 증가…합계출산율 0.85명으로 상승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13.6%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도 0.85명으로 상승했다. 반면 같은 달 혼인 건수는 전년보다 6.4%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316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81명 늘어난.. 
6월 취업자 6만3000명 증가…청년·제조업·건설업 고용 한파 계속
중동전쟁 여파로 감소했던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다만 증가 규모가 6만 명대에 그친 데다 청년층과 제조업, 건설업의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용시장의 회복세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0.2% 증가했다... 
6월 소비자물가 3.2% 상승…석유류·먹거리·서비스 물가 동반 상승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20% 이상 오르고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가격도 함께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물가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9로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2월(3.2%)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5월 산업생산 두 달째 감소… 반도체 생산 10% 줄며 제조업 부진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올해 우리 경제를 이끌어 온 반도체 생산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산업활동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3% 감소했다... 
교육부, 2030년까지 신규 교사 선발 최대 30% 감축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2030년까지 초·중·고교 신규 교원 선발 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2027~2030년) 초·중등 교과교원 수급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생 수 감소 추세와 고교학점제, 기초학력 지원, 인공지능(AI) 교육 확대 등 새로운 교육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향후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 
국제유가 급등에 물가 2.6% 상승…중동 변수에 향방 갈린다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중반대로 올라서면서 물가 흐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중동전쟁의 전개 양상이 물가 향방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분석했다. 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6%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석유류 가격은 21.9% 급등해 2022년 7월 이후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