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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다 복귀..."새로운 도전 원했다"
    메이저리그(MLB)의 달콤한 제의들을 거절하고 친정팀인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행을 선언한 투수 구로다 히로키(39)가 복귀 배경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9일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구로다는 지난 28일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히로시마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구로다는 "야구 인생의 마지막 선택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