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21년 만에 공공조달 전면 개편…진입장벽 대폭 낮춘다
    국가계약법 제정 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공공조달 제도가 전면 개편되고, 푸드트럭 등 새로운 형태의 음식업이 창업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신용카드 가입 절차도 간소화된다. 정부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규제개혁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규제개혁 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