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원평 교수(부산대)는 '간암'임에도 불구, 사명을 갖고 이 모임을 이끌며 '개헌 改惡' 반대를 외치고 있다.
    전국 대학 교수들도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포함된 개헌 반대"
    교단들과 대학 청년들을 비롯해 이번에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개정안에 동성애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포함되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특히 교수들은 국회 개헌 특위가 '여성권익보호'를 내세워 '양성평등'을 폐지하고, '성평등' 항목을 신설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2017.8.10]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 기자 회견문
    전국의 223개 대학 2,190명의 교수들은 국회 개헌특위 제1소위원회가 헌법 개정안에 동성결혼과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려 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 특히 국회 개헌특위 제1소위원회는 [여성 권익보호]를 내세워 [양성 평등]을 폐지하고, 헌법 개정안에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려는 것은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한다...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이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명서] 개헌안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의 합법화 내용이 포함되는 것을 절대 반대한다!
    최근 국회 개헌특위는 헌법을 개정하면서 개헌안속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려 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현행 헌법 제36조에 명시한 남자와 여자의 ‘양성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을 ‘성 평등’ 혹은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으로 바꾸고,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학적 성’을 기반으로 한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여, 동성결혼을..
  • 기장 총회장 권오륜 목사.
    기장도 동성애·동성혼 반대…권오륜 총회장, 교단 신앙고백으로 입장 정리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어 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창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性)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
    대한민국 청년들 일어나 "동성혼 허용 개헌 반대한다!"
    동성애 허용 개헌이 통과된다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발 붙일 곳이 없게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 청년들이 일어났다. 지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동성혼 허용 개헌 반대 청년 연대 주관으로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이 열렸다...
  • 한효관 사무총장
    [건사연 논평] 헌법 개정 논의에 붙여
    헌법개정은 국가 통치의 근간을 바꾸는 것으로 실로 신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안이기에 심혈을 기울여 토의하고 연구하여 우리나라의 실정과 미래지향적인 헌법개정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헌법개정으로 인하여 국민의 행복과 안위보다는 정권유지에 초점을 둔 개헌을 해왔기 때문에 분명 헌법의 개정은 필요충분조건을 가지고 있다...
  • 조용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성적 지향 포함하는 헌법개정안, 마땅히 폐기되어야"
    25일 국회도서관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창립총회와 학술포럼이 열린 가운데, 조용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포럼을 통해 "성적지향을 차별금지사유에 포함하는 헌법 개정 추진의 부당성"에 대해 고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조용길 변호사는 헌법 개정은 공감하지만, 동성애 옹호 조장 및 동성애 반대행위 금지 근거를 조항으로 개정하려는..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 창립총회 및 학술포럼이 지난 25일 낮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개헌안 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내용 삭제하라"
    동반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국회 개헌특위에서 추진 중인 개헌안에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먼저 지적하고, "헌법 제36조에 명시한 남자와 여자의 ‘양성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을 ‘성 평등’ 혹은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으로 바꾸고,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학적 성’을 기반으로 한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여, 동성..
  •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반동성애 운동가 김승규 장로와 길원평 교수가 참석, 최근 진행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교단장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교단들도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목소리 낸다
    24일 오전 팔레스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동성애 동성혼'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헌 준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명서를 만들어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통합과 관련, 3인의 실무대표를 구성해 이에 임하기로 결정했다...
  •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박사)와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가 10일 서울교회에서 "21세기에 있어 종교개혁의 의미"를 주제로 '종교개혁신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해외석학들도 행사에 참여해 강연을 전했다.
    전국 대학 교수들,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한 목소리 모은다
    대학 교수들 가운데 뜻있는 이들이 모여 만든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전국교수연합'에서 헌법 개정 개헌안 속에 동성애와 동성결혼 합법화 내용이 포함되면 안 된다는 목소리를 내고자 성명을 준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한 개헌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문제는 지난 6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자체..